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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의 망가짐화. (수학 가형_ 2006 수능과 2019 수능 정답률 비교)
이것만 봐도 뭐가 문제인지 느낌이 오시죠?
지금 수능 수학으로는 누가 공부 잘하는놈인지, 누가 상위권인지, 누가 못하는놈인지.... 이런거 분별 하기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수능을 개판으로 만들어버렸네요.
수시 좋아할 사람들이 엄청 좋아하겠군요. 수능이 망가져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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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서도 여러분야에 걸쳐서 공부를 하지않고, 족집게 과외마냥 하니 편중될 수 밖에....
누가 공부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누가 최상위권인지 누가 상위권인지를 분별하기 어렵습니다.
즉, 수시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게끔... 수능이 망가져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섞어서 비율만 보면 거기서 거기구만요.
그리고 왜 구분해야 됩니까.
변별력은 함정입니다. 문제 1개 더 맞추면 인재고, 1개 못 맞추면 인재가 아닌가요?
수시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맨날 변별력 타령하는 국민들도 큰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두개는 매우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수능 시험에서의 변별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상위권과 최상위권을 변별해야 합니다.
지금의 수능 시험에서는 최상위권하고 상위권을 변별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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