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 남성용 소변기가 설치된 곳은 없을 것입니다.
대부분 좌변기 깔개를 들어 소변을 보거나 앉아서 보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서서 소변을 보면 소변이 좌변기 안에 고인 물에 부딪혀 사방으로 튀겨 위생상 좋지 않다는 것 잘 알겁니다.
하지만 앉아서 소변을 볼 때 신체 구조상 성기를 아래로 직하에 소변을 보는 불편함이 따릅니다.
저 같은 마초적인 사람은 남성상을 거세 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큰 용변을 보지 않는 이상 주변에 소변이 튀지 않도록 주의하며 서서 볼일 봅니다.
최근에 이런 불편함이 자꾸 눈에 들어 옵니다.
대한민국의 남성상이 의도적으로 훼손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성은 폭력적이고 비이성적이며 그 이하로 거세 당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특히, 친정부 언론의 우민화 기사들이 한 예입니다.
일선 경찰서에 접수되는 사건/사고들은 교통사고부터 민사, 형사 등 상당히 많은 민원들이 폭주하는데 데이트 폭력, 아동학대 아버지 등의 사건들이 선택돼 신문지면과 인터넷 언론에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포비아를 만들어 갑니다.
이 같은 현상은 문재인 정부 들어와 유독 심화되는 양상입니다.
과거 역대 정부에서는 이념과 지역 갈등으로 국민분열을 유도했다면 현 정부는 우리 사회를 유지해 온 문화적 가치관을 훼손하며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왜 이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들여다 보니 인권을 앞세운 차별금지(좌파 PC주의) 정책기조가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과거 역대정부의 '빨갱이' 이념 갈등과 공작으로 레드 콤플렉스에 걸린 나머지 차별 비하 발언에 대해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가령, 성수수자(게이, 레즈비언 등)와 인종(외노자) 등에 관해 관대한 입장으로 그들의 잘못된 행동들에도 비판을 못하게 하는 정책을 입안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사는 사회이기에 그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을 어느 정도 공감하고 수용하지만 문제는 소수를 위해 다수가 희생을 해야 한다는 것이며 또 다른 역차별을 낳는 상황이 전개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수역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처음에 여혐이라고 주장해 공분을 샀지만 결국은 남혐을 조장하는 것과 동일한 결과를 초래했다는 사실입니다.
또 과거 소수자 및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지금은 자신들의 정당한 권리로 주장하며 관철하려는 의도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다원화 되는 세상이지만 우리 사회가 온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문화적 가치관이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르크스 계열에서 파생된 PC주의는 그런 근간을 해체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현 정부는 대한민국 남성상이 거세되고 가정의 아버지상이 무너지는 시대를 만들고 있으며 도의적으로 남녀갈등 양상을 부추기는 모습입니다.
PC주의에 기초한 문재인 정부의 인권 정책은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일하는 국무 장관들을 선출하겠다는 의지 보다 실력과 능력을 떠나 성비율을 맞추어 임용하겠다는 것이 국민 세금을 따박따박 받아 처먹는 공복들이 할 말인지 한 번쯤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 과거 이명박 대통령 됐을 때 대한민국 망조들었다고 생각했고 박근혜 정부들어 섰을 때 대한민국이 미쳤구나 생각해 칼바람 부는 추운 겨울날 우리 아이들 데리고 광화문에 나가 촛불을 들었던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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