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시절
친구랑 둘이 게스트하우스에서 묶는데
맘좋은 주인장이 기본셋팅 해줄테니
고기만 사다가 구워먹으라고해서
바베큐장서 화기애애 첨보는 여자분들과 한 10명쯤 같이고기구어먹고 쐬주먹고 보드카도 먹고...
잠깐 한눈판사이 뭔일인지 친구놈과
다른 숙박객이 싸움나서...
이놈이 당시에는 호기로 한번붙자고...
취해가지고 여자도 많은데
윗퉁벗고...바지벗고....빤스바람
게스트하우스 주인장 나오셔서 돈 돌려줄테니
짐챙겨서 친구 데리고 나가라고...
몸도 못가누는놈 끌고 요놈 배낭도 들고..
밤이슬 맞으며 근처 모텔찾다가 없어서
벤치서 잔적 있습니다...
분위기 좋았는데 언냐들이랑ㅜ
멀티플도 가능할 뻔 했네요...
남자들의 꿈 중 하나라는
다인종 멀티 오지...? ㅋㅋㅋㅋ
(내 꿈은 아님)
(내소원은 통일 아님)
좀 사차원인건 젊을때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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