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해자놈 집 찾아가서 걔네 부모님께 이르기.
2. 학교 남자 체육 선생님께 이르기.
저는 이걸로 다 빠져나옴.
1번은 생각보다 효과가 어마어마합니다.
가해자놈이 '야 진짜 이르면 어떡하냐.' 딱 이 한 마디 하고 다시는 안 괴롭힌 거 보니 아버지한테 많이 맞은 듯...
2번도 젊은 체육 선생님들은 정의감 같은 게 있어서 모른척 안 하시더군요.
근데 요즘에는 부모들도 자식만 싸고 돌고, 선생님들은 애들 털끝도 못 건드는 세상이라... 통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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