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소음때문에 가끔 스트레스 받을 때가 있어서 궁금하네요.
저희는 윗층이고 아랫층얘기인데요.
낮이나 밤이나 집에서 나이 좀 드신 아버님께서 통기타?치며 노래를 부르세요.
노래는 가끔이고 기타소리 때문에..
집에서 여가생활을 즐기시는 듯 한데.
한번은 밤 12시가 되서도 소리가 계속 들려서 그만 치시라고 얘기를 드렸는데..
낮에도 그렇지만 밤에는 기타소리가 너무 잘 올라오더라구요.
낮에는 그래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요즘에도 밤 9시 넘어서까지 치시더라구요... 밤 10시는 넘기지 않으려고 하시는 듯 한데..
퇴근 후 피곤해서 누워있으면 소리가 계속 올라와서 은근히 스트레스받더라구요.
이런경우 다들 몇시까지 이해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하시나요?
일찍 자고싶은 날도 있는데 은근히 스트레스네여..
아래층에서 윗층의 대응은 우퍼가 가장 현실적이고,
윗층이시면 아랫층이 기타를 칠 때 쿵쾅거리시면 됩니다.
기타가 멈추면 같이 멈추시고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