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앞서 가게상호 및 추론의 근거가될만한 금액 부분은 제외하고 글을 올립니다.

토요일 저녁 집안의 작은 경조사가 있어 부페식당을 이용하였습니다.

최초 저희가 30명 정도로 예상하여 저의 여동생이 전화로 그리 예약을하였습니다.

실제 손님은 아이 5명(초등학생들)을 포함해 25명이 오셨습니다.

기분좋게 손님들을 맞았고 끝날무렵 식대 계산을 위해 카운터를 찾았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실제 25명이 왔지만 당연히 부페식당의 특성상 30명분 식대를 계산하리라 생각하였는데요.

계산서에는 성인 30명에 별도로 소인(미성년)5명을 추가로 계산해 놓았더군요.

30명 예약안에 애들이 포함이라고 생각했는데 상식적으로 맞지않는 계산법이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를 시켜달라했지만 최초 계약시 '성인기준'으로 말했다라는 말장난식의 답변과 모든 부페식당들이 그렇게 계산한다는 허무맹랑한 말들을 늘어놓았습니다.

저의 여동생은 자기가 직접 예약을해서인지 기분좋은 날이니까 그냥 계산하자고하여 언쟁이 날것같아 저는 그만 빠졌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몇번의 부페식당을 직접 예약 이용한 경험이 있었으나 항상 예약인원보다 많은 손님들이 오셔서 이번과 같은 상황은 처음 겪습니다.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참으로 상식적으로 이해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몰랐던 것인지 아니면 뒤통수 맞은것인지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혹시 타 부페식당 관계자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이용한 식당의 계산법이 맞는것인지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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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부페 30명 예약
소인 5명포함 총25명 식사
30명 계산 할려니

주인이
예약30명에 소인 5명 35명으로 계산서 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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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와따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