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작년까지만해도 보배를 몰랐습니다.
바람결에 보배드림 사이트가 있다는건 어렴풋이 알았습니다.
전 컴퓨터쪽에만 관심이 있다보니 그쪽 커뮤니티에만 서식했었습니다.
그러다 곰탕집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보배드림에 오게 되었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게시글을 보니 보배드림 게시판은 인생게시판 같았습니다.
대다수의 일반분들 그리고 엇나간 분들, 의중을 알 수 없는 분들 등
게시판 속에 기쁨도 있고, 슬픔도 있고, 행복도 있고, 안타까움도 있었습니다.
보배를 보면 인생을 보는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이 걱정없이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춘천~
깨어나보면 보배에 있다는 걸 느끼게 되죠^^
어르신 같으셔요...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