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말에 결혼했습니다.
그래서 장려금 신청하라고 왔길래 보니까 예상지급액이 200이더라구요 (이때 기분좋아서 붕붕거렸는데...)
한참 기대했는데 입금이 안되길래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집 계약할 때 와이프가 적금들어논게 8천 있고 제돈으로 집을 했는데
그당시 만기가 안되서 장인어른 돈으로 우선 했거든요 ..
그거 해도 1억2천인데..집값이랑 적금에 장인어른 집까지 포함되서 1억4천을 넘기게 잡아 안된다네요
왜 장인어른집까지 잡는건지....ㅠ 결혼전이라 재산 포함이라는데
법이 그렇다는데 어쩔수도 없고..
지금은 재산 잡아봐야 6천정도 밖에 안되서 억울하네요 ㅠㅠ
그떄 하필 적금이란것도 그때 하필 결혼 좀만 일찍 했어도..
여튼 2개가 겹쳐놔서 못받네요 날아갔씨유 ㅠㅠ
없는 사람들 보기엔 배부른 불평이네요...
쩝.
당장 월급 1달만 밀려도 마이너스 통장써야 될 판이에요 ㅠㅠ
전세집 빠듯하게 들어갔더니 ㅠ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있다가 없다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유 ㅠ
전세나 월세면 뭐 알아서 조금이나마 입금됨
집 있으면 바로 아웃
지지리궁상이거나
아니면 정말 법꾸라지거나 ㅋㅋ
전세나 월세면 뭐 알아서 조금이나마 입금됨
집 있으면 바로 아웃
뭐 부모 밑에서 벗어나 봤어야 알지...
둘이서 한달 200만원 언저리 거기서 둘로 나누면 한명당 월수가 100만원 언저리로 벌어야 받겠네요
소유 재산이 1억4천인가가 넘어서 그래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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