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직원들 송년회 장소 정하는게 고민이네요.
뭐든 똑같은거 반복적으로 하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우선 직원들한테 좋은의견 달라니까 그냥 밥먹자고 하네요.
일하는데 집중하기도 어려운데 더 스트레스 주기싫어서
제 맘대로 아웃백에 영화보여줄까하는데
(사실 빕스가고 싶은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못가요)
여러분이라면 고기집에서 술먹으면서 한해 마무리하고 싶으세요
아니면 페밀리 레스토랑이 좋으신가요?
혹시 좋은아이디어 점 얻을수 있을까요?
일년동안 고생많았는데 하루 재밌게 보내고 싶은데
제 아이디어가 여기밖에 안되네요.
참고로 관리직직원 저포함 11명이에요
자체가 부담일것같아서 먼저 먹자고해야 먹는편입니다
일년에 한번인데 아주 안하긴 그렇고 해서요
여기 충남 아산이에여
서울 종로에, 육삼냉면 이라고 고기 한접시랑 냉면을 6000원에 주던 식당이 있었거든요.
제가 거길 좋아했었어서...
밥먹고 쉬게 해주세요
멀리가기엔 비용이 ㅠㅠ
일찍나갈수 없는상황이라서요.. 저도 사실 일찍 나가고
싶은데 제조업이라 이게 맨날 걸려요
근데 올해는 똑같은데 가기 싫어서요.. ㅋ
토다이 뷔페레스토랑 어떨까요?
분위기도 괜찮구요 무엇보다 질적으로
음식 좋아요
감사합니다
보통 사장님은 소고기집가서 건배제의하고 소주 한잔마시고 맘껏먹고 2차 3차 알아서들 가라고하고 집가시더라구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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