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오토바이로 왔습니다.
퀵인가??
yes24에서 주문을 했는데 며칠동안 발송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주문을 취소하고 오늘 아침에 다시 주문했는데 방금 왔습니다.
태어나서 구매한 시집 기억나는 건 천상병 시인의 <귀천>뿐입니다.
문학과 담을 쌓은 제가 2권이나 구매했습니다.
1권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여자
책과 담을 쌓은 저 대신, 책과 연을 쌓은 여자에게 선물하겠습니다.
박진성 시인에게 미흡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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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는
한남드립치는 광고와 이에 대한 불성실한 4과문입니다.
와, 당당히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 사이인 게 부럽습니다 ㅜ.ㅜ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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