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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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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어쩌다부랄탁 18.12.10 16:04 답글 신고
    케 익하나 놔두고 촛불하나 켜놓으믄 생일이고

    구 만리 떠나는 저승길 배웅도 삼일이믄 끝나는데

    오 늘, 내일 어찌 될지 모르는 인생사

    너 그럽고 평화롭게 지냈음 좋겄네용.


    보배는 사랑입니다.

    -_-)♡
    답글 40
  • 레벨 원수 사패산꼴데 18.12.10 16:00 답글 신고
    착한 케구횽
    좋은글은 추천^^
    답글 1
  • 레벨 중위 3 하늘바라기1 18.12.10 21:12 답글 신고
    좋은 말씀 이에요 그치만 이해 관용 배려를 무작정 바라기만 해선 안되겠지요 ~~ 아파트 에서 투신해 자살하신 분들 나름의 어려운 사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죽고 난리냐고 하기 보다는 그 분의 명복을 멀리서나마 빌어줬으면 합니다
    답글 1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15 답글 신고
    조금 상대를 이해해 보아요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8.12.11 01:20 답글 신고
    이분채소배우신분.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16 답글 신고
    아.. 아닙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16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중위 3 CuStomQueen 18.12.11 03:03 답글 신고
    혹시 지역이 서울인가요?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16 답글 신고
    진주라예..
  • 레벨 중위 1 숏다리곰돌이 18.12.11 03:19 답글 신고
    10년전까지는 아니고 7-8년정도되었을껍니다.

    야간에 일을하고 새벽에 퇴근을 하고 들어옵니다.
    그날도 새벽4시경 퇴근하고 집에오니 새벽5시경, 화장실에 앉아용변을 보고있는데 누가(여자) 흐느껴우는 소리가 납니다. ;;

    소름 ㅠ

    아직 동트기전이라 용변마치고 계속 우는소리에 밖으로 나가보니........
    우리집은 106동, 그집은 103동
    남편이 13층정도되는 본인집에서 뛰어내렸더군요. ㅠㅠ
    화단주변에는 돌(화강암? 장식석?)이 있는데 거기로 떨어진모양입니다.
    (일반아스팔트바닥이나 흙바닥이아닌 돌위로 떨어졌으니 즉사했죠.)
    잠시뒤에, 경찰이 출동해서 사건현장을 카메라로 찍는데..............
    와이프되는 여자 찍지말라고 손으로 자꾸 가리더군요. (가슴이 메어집니다.ㅠ)
    경찰은 사건현장이니 사진을 여러장찍어야 겠고, 흐느껴우는 여자는 찍지말라하고.......... ㅠㅠ
    짐작컨데, 부부싸움하다가 남자가 화를 못이겨 창밖으로 뛰어내린게 아닌가싶습니다.
    담날 그자리에 가보니 물로 씻어낸흔적이 있고,
    일주일이 채않되서 그집, 이사가더군요.
    (아마 급매로 내놓고 이사가는 것같은...)
    남편이 뛰어내려 죽은집에서 더이상 살고싶지 않겠죠. ㅠ
  • 레벨 중사 3 그만하소 18.12.11 07:12 답글 신고
    에효 얼마나답답했으면 그랬겠습니까 살기힘들고 이해가돼네요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17 답글 신고
    생각보다 사건이 많네요..
  • 레벨 중위 1 나는나나난 18.12.11 06:27 답글 신고
    오늘 하루 유해지기를 스스로에게 다짐해봅니다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18 답글 신고
    기대하겠습니다~
  • 레벨 소령 3 어이쿠조땐네 18.12.11 06:41 답글 신고
    너무 팍팍해진건 사실이에요.
    베풀며 삽시다.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18 답글 신고
    인터넷에서도 팍팍하면 안되쥬
  • 레벨 상병 qwdfwfe 18.12.11 06:59 답글 신고
    좋게 좋게욤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18 답글 신고
    네^-^
  • 레벨 이등병 닐대니얼스 18.12.11 07:39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 막막한 사람들 하소연도 듣고 서로 보듬어주는 따뜻한 곳. 그래서 누군가에게는 의지가 되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부터 글쓴님 덕분에 마음이 따뜻하네요.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19 답글 신고
    서로 돕는 보배가 되어야 합니다
  • 레벨 상사 2 천상이a 18.12.11 07:42 답글 신고
    오늘도 힘내시죠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19 답글 신고
    힘!
  • 레벨 중사 2 마마차리 18.12.11 07:57 답글 신고
    공감 추천 합니다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1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3 주정뱅2 18.12.11 08:28 답글 신고
    난 조그만 방에서 아둥바둥사는데 아파트 사는 사람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19 답글 신고
    악착같이 살아야쥬
  • 레벨 병장 라이센스 18.12.11 08:35 답글 신고
    몇년전인데요..
    신문로쪽 걸어가는데..사람들 모여서 웅성웅성 하더군요.. 좀 더 가까이 가보니 주변에 혈이 낭자하고..
    화단 넘어로 투신자가 있는거 같았는데..
    차마 보지를 못 하겠더군요 ㅜㅜ 잠시 후 119출동하는거까지 보고 왔는데
    얼마 후 20대 대학생인가..
    폰캠하다가 유출된 정보로 협박 받다가 투신 했다라는
    뉴스를 접하고는 너무 씁쓸하고 슬펐던 기억이 나는군요 ㅜㅜ

    명복을빕니다ㅜㅜ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20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상사 1 주니주뉘 18.12.11 09:18 답글 신고
    넹 동감해요.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20 답글 신고
    감자유~
  • 레벨 원수 JIGSAW 18.12.11 09:30 답글 신고
    케구횽 답댓글 달려면 빡시긋네요ㅋㅋ

    암튼 추천입니다요.ㅎ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20 답글 신고
    저도 이리될줄 몰랐네유
  • 레벨 소장 개리용 18.12.11 09:45 답글 신고
    저도 대학 다닐때 아파트에서 3명이 숙소로 살았을적.. 옆집ㅇ에서
    싸우는 소리 들렸는데.. 으악 하더망.. 조용해짐.. 근데 경찰이고 병원차고 오더라구요 살짝 봤더니ㅡㅡ 헉 죽었....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20 답글 신고
    허걱..
  • 레벨 대령 1 주먹대가리 18.12.11 09:47 답글 신고
    맞심뎌 옳은 말입니대이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20 답글 신고
    차카게 살아보아요
  • 레벨 대위 1 약팔아알팔사자 18.12.11 09:47 답글 신고
    예전에 친했던 형도 몇년전에 자살했었습니다.
    남들은 결혼하고 애도낳고 집도사고 잘 사는데
    본인은 미래가 안보이고 건강도 안좋고 유서남기고는 갔더군요.
    내가 아는 이 형은 여자도 잘꼬시고,성실하고 일도 잘해서
    많이 못벌어도 한달250 정도 벌며 본인쓰고싶은거 쓰고
    살 수 있었을텐데 너무나 불쌍하고 허망하더군요.
    우울증 치료는 했나 모르겠고요.
    여러분도 욱하거나 우울하거나 공허해지거나 그런마음생기면
    술드시러 다니지 말고,운동이나 신경정신과치료 받아보세요.
    마음의병도 병이니간요.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21 답글 신고
    마음의 병이 너무커졌네요
  • 레벨 소장 중고차는엔카 18.12.11 09:53 답글 신고
    이유없는 죽음 또한 없겟지만..

    남아 있는 가족들은... 그 이유 백배천배는 더욱더 힘들어지더군요... ㅠㅠ

    명복은 빌어드리지만, 자살하는사람은 떳떳한 장례식도 못올리지요.

    개똥밭에 굴러도...이승이 좋다라는말이.. 맞는데....

    다들 행복하게 살았음 좋겟어요!!!!!!!!!!!!!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21 답글 신고
    이승이 더 좋은데..
  • 레벨 일병 포장하지마 18.12.11 10:02 답글 신고
    제말입니다~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21 답글 신고
    그렇쥬?
  • 레벨 대장 rewq 18.12.11 10:29 답글 신고
    저 살던 아파트에서는 베란다에서 떨어져 죽었어요 그것도 퇴근시간에...

    엄청 많은 사람이...놀이터에서 놀던 아이들까지 다 봤네요

    장애를 가진 자신의 신변의 비관 이였는데 돌파구가 없을때 일어날수 있어요

    다 실수는 할수 있으니 용서하는 마음도 가졌으면 하네요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37 답글 신고
    바로 그거죠..
  • 레벨 대위 1 니거홀릭 18.12.11 10:45 답글 신고
    뭔지랄을해도 갈사람은 갑니다~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54 답글 신고
    음..
  • 레벨 소령 3 싼티나는블루 18.12.11 10:46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0:55 답글 신고
    감자유~~
  • 레벨 원수 멘탈탈곡기 18.12.11 10:58 답글 신고
    잘사는것과 행복은 별개라는걸 알면서도 물질에 집착하는건 어쩔수없는듯.
    죽을 고비를 제대로 넘겨보면 자신의 몸이 소중한지 깨달을텐데.

    거액의 물질을 거머쥐면, 그것도 스트레스이고
    없어도 스트레스이니.

    행복을 찾는 취미생활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될것입니다.
    돈에 쫒다 스트레스,사고로인해 몸망가져 모아놓은돈 병원에 꼴아박지마시고

    일하면서 하고싶던것들 하며 여유를 찾아보시길.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1:12 답글 신고
    횽아..

    넘넘 멋진 글이네유
  • 레벨 대령 3 배룩이 18.12.11 11:34 답글 신고
    기사가 안날뿐 얼마나많은 사람들이 죽을까요 하루에,, 하루라도 행복하게 살기를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1:42 답글 신고
    자살은 안됩니더
  • 레벨 중령 1 에너자 18.12.11 12:04 답글 신고
    좋은 말씀 공감하며 추천드립니다.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2:28 답글 신고
    감자유~~
  • 레벨 중령 1 통구 18.12.11 12:46 답글 신고
    길지도 않는 인생사 가족 친구분들에게 상처는 안기질 말아야 하는데 ...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2:47 답글 신고
    안타깝네요..
  • 레벨 소위 1 무뇽무뇽 18.12.11 12:52 답글 신고
    얼마전 저도..저희라인에서 투신하신분이 있습니다..40후반-50초반으로 보였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평일 아침에 그랬으니...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3:00 답글 신고
    사는게 팍팍해도 힘을 내야 합니다
  • 레벨 소위 3 아칠이z 18.12.11 13:34 답글 신고
    저도 작년인가 재작년 옆 아파트에서 대로변 인도로 투신한 30전후의 여자분을 눈앞에서 봤네요ㅠㅠ 무엇이 그리 고통스러워들 허망하게 가시는지...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3:39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사 1 차타고싶오 18.12.11 13:43 답글 신고
    죽는것도 사는 방법중 하나 아닐까 합니다만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3:44 답글 신고
    그래도 자살은 아니라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3:58 답글 신고
    감자유~~
  • 레벨 중사 1 복복복복 18.12.11 13:57 답글 신고
    사실 글올리고 싶어도 괜히 이글 올리면 안티들 엄청 욕할꺼 같아 쓰다가 지운적도 몇번 있네요..

    저도 생각해왔던 부분인데 속시원히 글 올려주셔서 참 와닿습니다.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3:58 답글 신고
    안티는 피할수 없쥬..

    생각이 다른건 피할수 없습니더..
  • 레벨 중위 1 뭐든지하자 18.12.11 14:04 답글 신고
    격하게 공감합니다 ^^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4:05 답글 신고
    세상은 아직 따뜻합니다..
  • 레벨 대위 2 덜럭셔리그랑죠 18.12.11 14:18 답글 신고
    글쎄요 죽는거보다 사는게 힘든사람이 있죠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4:19 답글 신고
    음...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수 케구오너 18.12.11 15:24 답글 신고
    정치글 아닙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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