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워마드 애들이 천주교 미사에 쓰이는 성체에 낙서를 하고 태우는 미친짓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천주교 신자인데, 성당 지인들이 저 행위가 실린 링크를 보내 주길래 딱 한 번 실제 워마드를 들어갔다가 두 가지에 놀랐습니다.
1. 일단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음. 어휘가 일반인들이랑은 전혀 다름.
2. 어렵게 그 어휘를 해석해 보면 온통 증오와 욕설 뿐임.
대체 뭐가 저들을 저런 증오와 광기로 이끈 건지 궁금해지더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