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수샤반장님에대한 해명글 

어제 올리지 않으려다 올립니다

먼저 해명하기 전 왜 이때까지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었나?
해명을 해봤자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불란이 되었던 것은 제 대학 졸업에 대한 얘기가 오고 가더군요
진위여부가 확실하지 않다?
졸업장 올려서 해명했습니다 
해명하고 나니 또 미션 건으로 몰고 가더군요 

미션 건 또 해명했습니다

(미션 건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고장 난 걸 숨기고 팔자고 했다? 
지난번 미션 해명글에도
말씀드렸지만 그 차를 인수했던 딜러분의 자필서명을 
올렸지요 
그 차가 정말 미션 고장이었다면 
저한테 그런 글을 써 주셨을까요? 
왜 해명을 해도 그걸 받아들이지 않으시는지,,,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런말 한적도 없고 
더 팩트는 미션고장이 아니었습니다)

또 그러고 나니 수샤반장님이 올린 글을 갖고 몰고 가더군요
즉 해명을 해봤자 까고 싶은 분들은 또 다른 걸 끄집어내어 까게 될 것입니다 
분명 다른걸 또 끄집어내서 까던지 
깔게 없다면 댓글로 분명 어 알았다 잘 가 , 
니들 싸움은 니들끼리 해라 , 
좆목질에 최후 등등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달리겠지요

그걸 알기에 더 이상 
해명 안 한다고 했었고 더군다나 수샤반장님이 
다시 해명글을 쓰겠다고 하여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었던 겁니다 
하지만 글을 계속 기다려도 글은 올라오지 않더군요

먼저 앞전 글에 수샤반장님 닉을 언급한 거 지적해주셔서 지웠지만
수샤반장님 해명글에도 제 닉이 거론되었으니 
이제 가리지 않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 돌고 있는 저를 까기 위한 멘트를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여자한테 치근덕되었다?
자게에 많은 여성회원분들이 계십니다 
제가 한분이라도 치근덕된 분이 있나요?
댓글을 많이 주고받거나 오래 계셨던 분등 제가 직접적으로 연락처를 물어본 건 
이때까지 다섯 분도 되지 않습니다 

즉 수샤반장님은 먼저 저랑 잘 안 맞는 사람이라 판단되어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우연찮게 커피 쿠폰 나눔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수샤반장님이 1등으로 댓을 달았고 카톡이 왔더군요 

하늘에 맹세코 말씀드립니다 위에 말씀드렸지만 저랑 안 맞는 사람이었기에
저는 커피 나눔을 하고 수샤반장님 카톡을 아예 저장하지도 않고 삭제하였습니다 소문대로 
제가 치근덕되었다면
그뒤로 계속 카톡을 보내겠지요 
하지만 카톡을 먼저 보낸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수샤반장님이 먼저 톡이 오더군요 
먼저 친하게 지내자고 선뜻 말을 건네더군요 
그렇게 조금조금씩 톡을 하게 되었고 톡 하는 동안도 
제가 먼저 선톡을 보낸 적은 거의 없을 겁니다 
수샤반장님 인정하시죠?
소문이 수샤반장님을 제가 치근덕 된다고 얘기가 퍼지던데 
그게 아니라고 해명해 주셨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기분 나쁘시겠지만 수샤반장님한테 마음 조금도 없었고 
더군다나 저는 여자를 만날 생각이 없는사람이며
특히나 수샤반장님 직접 말을 하시던데
지금 거의 열분 가까이 되는분과 카톡을 하신다고 하던데
일반 여성회원이라면 1,2달 활동하고
그게 맞는걸까요? 물론 개인취향이지만요

자게 활동하면서 장난으로 이쁘냐 이쁘냐? 했을 뿐이지 
자게 여성회원들한테 1도 치근덕된 적 없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있었다면 그 여성회원분들이 나한테도 그랬다는 식으로 
글이올라오겠지요

그리고 두 번째 

다른 사람 말을 듣지 말고 내 말을 믿어라?

자게 5년 차가 그냥 5년 차가 아니다?

수샤반장님 이거 글을 그렇게 쓰시면 저를 깔려고 
쓰는 글 밖에 더 되나요?

저런 말을 한 거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떤 대화중 말 끝에 장난식으로 저 말을 던졌고 
던지고 난 후 꺄르르르르르 , 촤하하하하하 
이런 식으로 장난친 걸 알고 계실 텐데요?

그걸 저런 식으로 글을 쓰시면 안 되지요

예(1) : 다른 사람 말을 듣지 말고 내 말을 믿어라.

예(2) : 다른 사람 말을 듣지 말고 
            내 말만 들어유 촤하하하하 ㅋㅋㅋ

예 1번이 수샤반장님에 해명글에 쓰신거고
예 2번이 제가 그때 당시 카톡으로 쓴겁니다

수샤반장님 제가 농담으로 한거 더 잘  아실텐데요?

이거를 그렇게 쓰시면 안 되겠지요

쓰셧다 하더라도 사람들이 그걸 물고 늘어지면 해명을 해주셨어야지요?

그리고 수샤반장님 수샤반장님이 이 말은 저한테 했을 텐데요?
저에 대해 좋지 않게 말하는 분이 계시긴 하셨다고 
기억 안 나시나요?

자기는 그런 적 없다?

그런데 제가 수샤반장님한테 찝쩍 됐다는 식으로 글이 올라와도 
아무 말 안 하고 계시더군요?

저랑 싸우신 그분이랑 저랑 이렇게 된 이유도 수샤반장님이 불을 붙여주신 겁니다
물론 앞전에 서로 좋지 않은 감정이 많은 상태에서 
수샤반장님의 말 전달로 터지긴 했지만 
그래도 한쪽으로 치우치셔서 글을 쓰시는 건 아니지 않나요?

위에도 언급드렸지만 지키지 못할 약속 일지 모르겠지만 
해명되도록 안 할 겁니다 
해명해봤자 또 다른 건으로 그것을 또 해명해봤자 
또 다른 건으로
그러다 깔게 없으면 댓글로 어 알았다 잘 가 , 니들 싸움은 니들끼리 해라 , 좆목질에 최후 등등
라고 댓글을 달리겠지요 

한도 끝도 없는 해명인걸 알기에 
안 하는 겁니다 

제가 겁이 나서 제가 실수를 해서 안 하는 것이 아니고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