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손.머.가.
베스트에 올라간 서울대 글 보니까. 전부다 "서울대는 고작 암기 잘하면 되는거냐" 하면서 창의력 어쩌고 까던데..
니들이 서울대 애들 까고 비판한다고 니들이 창의력 있는 건 아니잖아? ㅋㅋ
서울대 애들이 니들보다 우등하고, 삶의 경로도 더 탄탄하고 잘 사는 건 팩트지..
소수의 case를 자꾸 가져오려 하는 애들이 있는데, 전체적인 통계를 보면 고졸이 잘 살겠냐, 서울대출신이 잘 살겠냐 ㅋㅋ
투자은행, 헤지펀드, 인터넷스타트업 전부 고학력자들이 독차지하고 있음...
일단 경청을 잘 하고 남의 말을 잘 받아적고 이해를 잘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뭘해도 빨리빨리 이해도 잘하고, 일도 꾸준히 잘 해서 성과도 잘 내고, 창의적인 분야에서 성과도 잘 냄..
그럼 또 노벨상 어쩌고 이야기 나올텐데.. 그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능력이 없어서 못 받는게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 로비력, 영향력이 적어서 못 받는 것... 평화상은 예외적으로 제3세계 사람들에게 좀 주는편....
지들이 대가리 나쁘거나 노력 안해서 좋은 학교 못 가놓고..
꼭 우리나라 교육이 어쩌고, 서울대생은 어쩌고 하면서 까는거 존나 보기 안 좋다..
그리고 니들 자식들 말야. 서울대 많이 보내는 학교 보내고 싶냐? 공장에 많이 들어가는 학교로 보내고 싶냐? 가슴에 손을 얹고 ㅋㅋ
고딩때 담배물고 술마시고 여행다니면서 추억 쌓는 집단에 넣고 싶냐? 아님 정서적으로 잘 성장하길 바라냐?
정서적으로 안정됨 = 인성이 바름 = 대체로 성적이 좋음 = 사회에서 성공확률도 높음
이건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사실이다... "모두 거짓말을 한다" 이 책 참고...
우리 나라 최고 학부라는 서울대의 방향에 대한 비판을 저렇게 받으면...
서로 대화의 포인터가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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