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인...
지난번에 누군가.. 완벽한 타인 보러 간다고 해서...
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 완벽한 타인은 부부? " 라고....
오늘 봤더니 맞더군요....
완벽한 타인이라는 영화 타이틀만 보고 부부 이야기 일거라고 ..
떠올리는 나나.. 제작자, 감독, 시나리오작가 들이나...
우리 사회에서의 부부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는... 타인......
이게 옳은것은 아닐진데....
어쩌다. 부부는 타인.. 그것도 완벽한 타인...이라는 이미지가 만들어 진것일까요.
이것 저것 생각을 많이하게 되는....
그런 영화 입니다.
감독의 시선이 ....
나머지는 스포일러라...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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