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할때 빌린차 올리고 시작 합니다.
근데 원래 e350예약했는데 없다고 e200주더라구요
그래도 아우토반에서 리밋까진 밟았습니다 (210)
윈터타야 장착이라서 좀 리밋이 빡시게 잡혀있더라구요
암튼 본론만 말하자면 차가좋고 어쩌건 간에 시스템이 활성화되어있어야 차 퍼포먼스 뽑지 고속도로 100-110 막아놓고 운전교육 날림으로 해서 운전 이상하게 하는애 수두룩한데 차 좋은거 뽑으면 뭐합니까?
진짜 독일처럼 운전교육 빡시게하고 그대신 고속도로 무제한으로 풀어놔야 차 좋은게 의미있다고 봅니다.
시내빼곤 단속카메라 하나도없지만 운전자들 표지판 전부 칼같이 지킵니다. 무제한에서 속도제한 표지판 딸랑 1개만 있어도 전부 속도 알아서 낮추더라구요.
추월차선도 무제한 지역빼고 진짜 딱 추월할때만 밟고 주행차선에 차없으면 바로 집어넣습니다.
게다가 무제한인데도 기름값땜시 전부 다 140정도만 밟긴하더라구요. 이래도 한국보다 빠르지만 ㅋㅋㅋ
자동차 산업 육성할려면 하루빨리 시스템관련 손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기했던건 뮌헨 프랑크푸르트 같은 대도시에서 S클 단 한대도 못봤습니다. 오히려 포르쉐가 더 자주 보이더군요
한국인 정서와 거리가 많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100까지 안밟더라도 내가 원하는 차를 탄다는 그 기분, 안가져본사람들은 모르지요.
그래서 저는 아직도 포르쉐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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