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저는 최근(12월24일) 와이프와 합이 이혼을시청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아이가있어 조정기간을 3개월 받았습니다.
이혼서류를 재출하고 나서도 저와 와이프는 계속 대화를 했습니다.
재가 3개월동안은 같이 이야기하고 다시 풀릴수있는 방법을 생각하자면서 매일같이 대화를 했습니다.
(이혼을 하자고 이야기한건 제가했습니다. 와이프와 저와의 갈등에서는 재가 와이프를 맞추면서 살아야지하고 살고있었습니다.
근대 이혼을 이야기하게된 계기는 12월23일 일요일 저는 회사에 특근을 나간 상태였고 와이프와 아이들은 집에서 시간을보냇습니다.
근무중에도 틈틈히 와이프한태 전화해서 밥은 먹었냐?물어보면 10시정도에는 이따먹을 꺼다 점심시간때는 좀전에 만두먹었다고 이야기하고 3시에는 아까만두먹었다고 하지않았냐~고 답하더라구요...그래서 전 와이프가 주말이라 쉬는라 그러나보다하고 넘겼습니다. 그리고 5시30분 퇴근하고 집에 오니 와이프는 아침에 한다던 빨래를 널고있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은 낮잠을 자고있었습니다.
밥을 안먹고 잠든아이들을 위해서 저는퇴근후 바로 음식준비를 시작하였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장모님이만들어 주신 만두가 아직 남아있어서얼마나 먹었나봤더니 고기만두 4개와 김치만두 5개정도를 먹었더라구요. 김치만두는 큰아이가 먹긴먹지만 매워서 많이 먹어봤자 2개거든요 그럼아이들 둘은 재가 퇴근하기전까지 고기만두 4개와 김치만두 2개로 끼니를 때운거더라구요. 그래서 너무화가 낫지만 다른 이유가 있을까해서 와이프한태 물었습니다
아이들이 밥을 안먹는다고했냐?(조근조근대화)
'아니!밥달란소리안했는데.'
그럼 여보하루종일 모했어?(엄청조근조근하게 대화)
'빨래돌리고 뜨개질했어.'
그래서재가 여보..뜨개질은 여유시간이 나거나 한가할때 하는거아니야?(조근조근) 근대 아이들밥을 안차려주고 뜨개질을 했다는게 이해가 가지않내..
'왜 이런거까지 머라고해!'
그래서 다른말하지않코 여보 저번에 이야기한것처럼 아직 양육권 포기할생각있어? ' 응'
그럼 양육권포기한다는 각서 써주면 내가 이혼해줄께.. '응'
이게 재가 이혼을 마음 먹게한 이유입니다!
와이프가 이혼을 마음먹은 이유는 3가지라고하더라구요
자유가 더많이필요하다.
낳아지지않는 형편이 싫타.
공부나 자격증을 취득하고싶다.
그리고 최근에 대화하다 이야기한
시댁
여기서 재가공감할수있는건 시댁 뿐이더라구요
1자유:와이프는 재가 주야간 일을하지만 재가주간일때는 친구들과술약속 및 개인시간이 많타고 생각해요
재가 주간일때는 아이들 등원시켜주고 한 회사에 경리로가서 자유 근무로 일을합니다. 그리고 11시에 친구가하는 고기집을가서 3시까지 써빙 알바를 하고요 3시에 일이끝나면 아이들을찾는 시간(6시에 하원)까지 친구 카페른가거나 볼일을봅니다.(집안일은 아주가끔)
그럼하루에 2시간30분정도는 혼자만의 시간이죠
그리고 토요일은 저녘시간에 친구가하는 카페에서작은 공연을 해서거기에 갑니다.
친구들과 외출도프리하고 언재든지 나가는데 와이프는 주말과 평일에 저녘시간까지 놀고싶다고하더라구요
2.낳아지지 않는 형편 재급여는 300정도입니다.와이프는잘모르지만 한 100이상으로알고있어요
저희는 돈을 모으는것에 대해서노력을 안했다는걸 와이프나 저나 인정하기때문에 이해할수없는 내용입니다
3.공부및자격증 저는 와이프가 짬이나는 시간 3시근무끝나고 카페가지말고 그시간에 니가하고싶은 것을해라 그럼되지않냐고했더니..
그시간은 스트레스푸는 시간 및 힐링 시간이라고하더라구요..
아이들찾고나면 아이들때문에 공부를 할수없다고하더라구요..
4 시댁 이건...와이프와 저희부모님과의 직접적인 문재는아니구요저와 부모님이 트러블이 생길때마다 받는스트레스
그리고 부모님이 어려우셔서 금전적인 문제..
이런게있어서 재가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와이프도 싫어하고 저도 섭섭해서 연락조차도끊은
상황입니다.와이프가생각하는 시댁은 도와주면 좋아해주시고 못도와드리면 매정한곳이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이혼하는 조건을 조율하고 니가 조정기간동안 처가집에가서지내면서 해보고싶은거하고 지내봐라 단 3가지 이유를 달성해줬으면한다고했습니다. 공부 자유 일&돈 이중에 하나라도 소홀하면 난 이혼못한다 내가이혼하는이유중에 아이들이 가장크지만 니가 나의 욕심으로인해 날개를피지못할수도있는것 같다는게 이유입니다 저는 와이프를많이 사랑합니다 저와의 문재를가지고는 잘싸우지않아요그냥 재가 무러서는 편입니다.그리고 걸림돌인 아이들과내가 떠나주는거니 니가 하고싶은걸 다 이룰때까지는 남자는 피해달라 그리고 처가집에가있는 동안에도 남자는 안된다 3개월동안은 아직 부부이기때문이라고 이야기하고 이혼서류를 재출했습니다.)

너무주저리 떠들었네요...

무튼 그담은~

그리고 어재 12월 29일 와이프친구가 하는카페에서 단골파티를한다고 해서 건1달전부터 이야기한거라 다녀오라고했습니다.
그리고...오늘세벽.. 와이프를 위로해주는 친구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눈물을 닦아주고.....
키스를 하더라구요..이성의 끈이 놓아지는순간 증거를 잡자 하고 동영상을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너무화가 나서 옆에있던 물던을 바닥으로 던지면서 이것들이 멀하는거냐고 소리치고 저한태 다가오는 남자에게 한방 꽂아주니 바닥에 널부러지더라구요 저를말리는 와이프를 뺨을한대 때리고 밀었는데 와이프도 바닥에 머리를부딪치고 상황은 마무리가됫습니다
근대 그남자가 와이프랑 초등학교때 사겼던 친구이고(어재남자가이야기해서 알았어요) 최근에 저희 가족과 만나서 와이프가 초등학교때 친구라고 소개시켜준 친구더라구요.
너무화가나서. 다리가 후들거리고 아이들때문에 너무 가슴이아팟습니다 그남자동창이 프라다 가방도(인터넷 최저자 120만원) 주고 자기가타던 차도준다고했던친구더라구요
저의 무능함이 너무...휴....
근대 그친구가 정신차리더니 자기가건물이 몇게있는거 아시죠? 이렇케 묻더라구요 그래서 어쩌라구 했는데 자꾸 자기는 저한태맞아서 기억이 안나서 그러니까 무슨 상황이냐고 묻더라구요.그러더니자기는 법쪽으로가도 신경안써도 되니까 알아서하시라고.
그리고 시간이 조금흘러서 장인어른이 오시고 4명이서 대화를 했습니다.
대화내용은 와이프는 자기는 이러고 못산다고 소리치고 친구는 책임을 진다고하고. 둘이 만날맘이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이혼할태니 행복하게 해줘라 라고하니 자기는 그럴자신이있다고하더라구요

이런저런 대화가 끝나고 그친구가 재와이프보고 진단서를 띠러가쟈고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가 오늘실수한거(키스) 넘어가주시면 자기 맞은거 없던걸로하겟다고.
그래서 서로 녹취도했습니다.
근대 정말재가 법적인 처벌을 받을수있는건가요?
아니면 어떻케해야 이 억울하고 분한 8년의 시간을 보상받을수있을까요? 이혼이나 물질적인거말고 갑아줄수있는방법은 없나요?
재가 와이프랑대화중에 니내 내가 눈깔돌면 이동영상 다뿌릴꺼라고
여기서 날더자극하지말라고 이야기했는데 이것도협박인건가요?

자세하게못올렸지만..
이글을쓰면서도 두아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납니다
신상절대털지마세요 아직 이혼안했습니다.
아이들을위해서도 신상은털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