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만큼만 먹고
필요한 만큼만 둥지를 틀며
욕심을 부리지 않는 새처럼
당신의 하늘을 날게 해주십시오..
가진 것 없어도
맑고 밝은 웃음으로
기쁨의 깃을 치며
오늘을 살게 해주십시오..
예측할 수 없는 위협을 무릎쓰고
먼 길을 떠나는 철새의 당당함으로
텅빈 하늘을 나는
고독과 자유를
오직 사랑 하나로
눈물 속에도 기쁨이 넘쳐날
서원의 삶에
햇살로 넘쳐오는 축복
나의 선택은
가난을 위한 가난이 아니라
사랑을 위한 가난이기에
모든 것 버리고도
넉넉할 수 있음이니
내 삻의 하늘에 떠 다니는
흰구름의 평화여
날마다 새가 되어
새로이
떠나려는 내게
더 이상
무게가 주는 슬픔은 없습니다.
그대 이제는 버리고 비우며 떠날수 있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것을 채우지 아니하고 세상것에 속해
있지 아니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대께서 주신 것으로만 채우게 하시고
님께 소망을 두며 살수있게 도우소서..
-좋은생각 중-
< 좋은 글 더 보기>
***카카오톡으로 공유***
-단 하나의 사랑-
http://bit.ly/2SshBkb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http://bit.ly/2SssvXl
-사랑하십시요 시간이 없습니다-
http://bit.ly/2AnBaD9
-서로 가슴을 주라-
http://bit.ly/2Alco6O
-꼭 만나야 하는 10명의 사람들-
http://bit.ly/2SudFj6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