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라는게 참 어렵고 복잡한줄 알앗는데
8주간 준비를 하면서 느낀건 아...돈때문에 어렵고 복잡한거였구나 라고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최고구나 다시한번 느꼇습니다.
저비용 고효율을 찾다보니 싸우게 되는거 같고 1~2만원 싼곳을 알아보기위해 다리품팔고
여행사상담을 2~3군데 받아보고 그이후 모든건 그냥 첫번째 상담한곳에서 전부 예약하고 계약햇네요
돈을 버리고 정신 건강을 얻게 되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자게에 글을 올리게된건 다름 아니오라
이번 신혼여행지를 태국 코사무이로 정햇습니다. 첫날 태국호텔에서 1박 / 라이브러리 스튜디오룸 2박 / 식스센스 풀빌라 3박 /
이렇게 6박 8일간 신혼여행을 가게되엇는데
신부도 저도 해외여행은 처음인지라
코사무이 또는 태국여행을 먼저 다녀오신 선배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여행팁이나 주의해야할점 / 여행경비를 어느정도 잡아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핫!
팁은 미화 1 달러 좀 넉넉히 준비하시어 1달러만 드려도 됩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ㅎㅎ 윗글은 장난이에유~^^
부럽네유
그리고 음식은 현지음식위주로 선택해서 드세요 웨스턴스타일이니 피자니 스시니~ 이런거 선택해드신분들 다 후회가 많으시더라구요 태국음식 입에 맞으시면 최대한 태국음식만 드셔도 후회는 없어요~
썬크림은 넉넉히 챙기시고 요트체험가실거면 예신분 여신원피스 꼭챙기시게해요~ 요트 세워두고서 사진찍어주는데 이때는 팁 든든히 챙겨주시면(블로그 검색해보심 자세한것 나올거예요) 사진 열심히 찍어줘요
그리고 섬에서하는 스킨스쿠버 체험이 있는데 물에대한 공포 없으시면 길게 선택하셔도 좋을듯해요 저희는 남편이 좀 힘들어해서 짧게했는데 저는 아쉬웠어요 섬에서 하는 식사는 사진과 똑같지만 코사무이에서 먹은 제일 맛없는 점심^^알고가는것과 모르고가는건 다르니까^^ 그리고 배에서.내릴때 빨리 내리셔야 모래사장에서 자리 좋은곳으로 잡을수 있어요 코코넛 쉐이크.두개먹었는데 나올때 아쉬웠네요 입맛에 맞을지 모르니 우선 하나사서 두분이 나눠드세요^^
그리고 현지에서 스냅사진 찍어주는 코스도 포함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그거 사진 만족스럽게 나왔어요 하얀 원피스랑 신랑 반바지에 와이셔츠 입고 편하게 찍었는데 현지인같은 느낌도나고 부부끼리 셀까도 참 예쁘게 나왔어요
그리고 코사무이 관광다닐때 현지인이 가이드한날 있는데 부부 사진 찍어달라고하면 잘찍어주고 끝나갈때 팁도 챙겨주심돼요~
코코넛으로하는건 다 먹고 사는거 추천~
달러~바트 천원기준으로 충분히 챙기시길~꼭꼭~
코코넛칩 은근 맛있음~ 혹시 쇼핑몰 들려야하면 몇개.사길 추천~ 글구 코코넛오일 대량구매 유도하는데 스프레이형이 편하기는하나 겨울에 자꾸 굳는 단점~ 그냥 병에들은것 하나두개면 임신시에 편히 쓸수있을듯
작년 결혼때는 3월말~ 아예 예식마치고 인천공항근처에서 1박하고 아침일찍 출발~ 했어요~ 예식 끝나고 시간 여유로우니 저녁도 한식으로 든든히 챙겨먹고 어르신들께 인사전화도 하고 다음날 새벽에먹을 음식 옆에있는 이마트에가서 간편음식 구매해서 해결했네요^^
죄송유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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