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전쯤 경기 광주 한 아파트에
이사온 사람입니다.
지금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주차장 여건은 광장히 협소합니다
보통 한가구당 2대 이상에 차량은 기본이며
아파트 자체 차량 규제가 없어 가구에 4대이상의 차량을 등록되있기도 합니다. 저는 새벽에 장사를하기 때문에 보통 am3~4경이 되서야 퇴근을하는데 그 시간쯤 되면 주차할 공간이 2중주차를 포함하여 여유장소가 1도 없습니다.가끔 이중주차 공간이 있기도 하지만
제 차량 특성상 중립주차가 되지 않아 피해를 감수하고 아파트를 이탈하여 주차하는 사정까지도 생기기도 했습니다.
결국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에 따르라는 말처렴 경차한대를 추가로 구입하여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면서 이중주차 자리라도 있길바라는
심정으로 항상 조마조마하며 퇴근하기를 반복했습니다 어느 날 B1에 경차밖에 주차할수 없는 자리를 발견(그자리는 주차금지 표시도 되어있지 않음)하여 8일일정도 거의 지정석 느낌으로 주차였고 이중주차 자리가 있으면 양심껏 이중주차를 했습니다.그런데 2018.12.30일 (일) 쉬는날 가족과 함께 마트를가려 B1에 갔는데 제가 차량에 타자마자 같은 라인에 사는사람으로 보이는 부부가
쏘아 붙치는 겁니다 왜 불편하게 그자리에 주차를 하냐고
그걸로 하여금 본인이 출차도중 경계석에 휠을 긁혔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말은 정말 되더않는 소리일 뿐 그공간은 5톤트럭도 빠져나갈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부부 중 한명이 운전미숙으로 휠을 해먹었는데 괜히 서로 눈치보며 제 탓을하는 듯한 말도 안되는 상황을 연출 하더라구요 그부부의 차량은 2018년식 E클레스 차량입니다.
산지 얼마 안되는데 휠을 긁었으니 남탓을 하고 싶었겠죠.
저는 상황에서 말도 섞고싶지 않아 제사정을 최대한 교양있게
전달하고 그 자리를 피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2019.1.3일 (목) 13:50경
볼일이 있어 B1층으로 내려갔는데 왠걸...운전석쪽 창문에
가래침이 딱 뱉어져 있는게 아닙니까?ㅜㅜ
어이가 상실해서 잠깐 멍때리다가 상황을 좀더 파악했고
침이 말라있지 않고 점성이 있는것을 확인하고
1.같은 층에 주차되있는 차량 본넷을 확인.
2.주차된지 20분이 체되지않은 온도에 차량을 확인(2018식E클)
이때부터 손,발 떨림 증상 시작. 제발 아니길 바라는 마음
3.제 차량이 식별가능한 cctv카메라 위치 확인
바로 관리사무소에서 cctv확인 그 범인은 몇일전 개념없이
차를 주차했냐고 따지던 부부!!였습니다.
지금 현재 상으로는 발뺌을 하다 cctv영상을 확보했다는
관리사무소 측에 말에 모든 상황 인정 사과모드인데
이 소름끼치는 일을 어케 해결해야 할까요?
주말 내내 고민좀하고 월요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말이죠.
이번일 같은경우 보복의 의미도 있지 않나요?
아직도 손,발이 떨리네요.
긴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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