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가 젠더문제가 얼마나 심각하냐면요,.
제 사례를 들어볼게요,
작년 여성과 술을 마시고 같이 관계를 맺었습니다. 여자집에서요.
여자는 하나도 취해보이지 않아, 일체 부축함도 없었습니다.
관계당시, 여성이 제 위로 올라타 서로 기분좋게 했고,
여성이 제 몸을 빨아서 가슴부위 상처도 남았습니다. 쪽마크라고 하죠,
다음날, 여성은 술마시고 기억이 안난다고, 경찰에 고소를 했습니다.
준강간으로요..ㅎ
저는 여성이, 고소를 하겠단 이야기를 듣고 본능적으로 몰래 녹음기를 켰고, 이런 저런 대화를 통해
저에게 유리한 녹취록도 확보했고, cctv로 여성집에 들어갈때도 여성 흔들림없이 잘 갔고,
아무런 문제 없겠구나, 하고 경찰조사 받으러 갔습니다.
경찰, 제 말 안들어줍니다. 제 편 아닙니다. 그냥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수사합니다.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무죄추정의 원칙? 그딴거 성범죄에는 없습니다.
그렇게 총 2차례 경찰조사를 받았고,
검찰로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이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경찰로 재수사 지휘가 내려갔고, 그렇게 지금 두달이 지나가는 중입니다..
저 누나도 있고 여동생도 있습니다.
늘 여성에게 조심히 대했고, 여자한테 싫은소리 한번 제대로 해본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술마시고 서로 마음맞아 관계하면
준강간,
술안마시고 서로 마음맞아 관계하면
강간,
스치면 성추행
묻고싶습니다. 사회의 약자가 누구입니까?
여성입니까? 남성입니까?
며칠전 연말이었죠, 저랑 저희 부모님은, 남들 다 즐기는 시간에, 조용히 잠잤습니다.
일이 잘 해결되길 바라며, 내년엔 다 잘될거라고 응원하며 잠들었습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인스타엔, 어디 바다를 놀러가서 해맑게 웃으며 사진찍어 올라와있습니다.
다시한번 묻고싶습니다.
사회의 약자가 누구입니까.
저 태어나 처음으로 정신병원가서 우울증 치료 받았습니다. 살 용기도 안나고, 허무하더라구요,
이렇게 범죄자가 되나싶어서.. 근데 힘내자는 어머니 아버지 얼굴보고 버팁니다.
변호사비 천만원넘게 깨졌고, 다니던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아, 지금은 일도 안하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아직도 , 여자가 , 약.자 입니까?
요즘 세상이 참 이상하긴 합니다!
결국은 남성부가 필요한것이지요...
남자는 어디에도 도움받을곳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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