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모 당일가입 어쩌고 하시는분들 저 당일 가입아니에요 그리고 하도 억울해 하니깐 주변에서 여기에 글써보라고 해서 글쓴거에요
제가 그냥 막쓴게 아니고요 그럼 처음 부터 자세하게 써보겠습니다.
저는 우선 36살이고요 두아이의 아빠이자 한여인의 남편이었습니다 저는 2018년 9월21일 저녁11시경 중랑구청 사거리 버스 정류장
베스키라빈스 앞에서 범행을 당했습니다
우선 피고인 주장은 이렇습니다 제가 길가에서 혼자 욕을 하고 있길래 왜 욕을 하냐고 씨비를 걸었고 그러자 제가 내가 언제 니들한
테 욕을 했냐고 하며 씨비가 붙었고 그래서 제가 가해자 친구를 살짝 밀쳤고 그래서 가해자 본인이 저를 심하게 때려서 제가 넘어
지면서 화단에 부딛혀 사고가 났다고 진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우선 말이 안됩니다 저는 분명 기억하지만 도로가에서 택시를 기달리고 있었고 그리고 가해자가 말한 대로 화단은 도로가
에서 평균 성인 걸음 걸이로 열걸음이 넘습니다 그런데 어찌 택시를 기다리던 사람이 거기까지 갔겠습니까
그리고 말도 안되는게 제가 혼자 욕을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누가 지들한테 욕하는것도 아니고 혼자 욕하고 있던 사람한테 왜 욕
을 하냐고 시비를 겁니까 그리고 저는 분명 택시를 기다리면서 그날 좀 쌀쌀해서 아 춥네 왜 택시가 안오지 하면서 그냥 대로변에
서있었는데 서있으면서 뒤를 쳐다봤는데 몰 쳐다 보냐면 씨비를 먼저 걸면서 저를 멱살잡고 그 주차장 있는곳이 어두워서 글로
끌고가서 저를 폭행하고 그래서 제가 넘어지면서 화단에 머리를 심하게 부딛혀 외상성 경막하 출혈 (이 병명 네이버에 쳐보시면
알겠지만 이병으로 수술하시는 분은 거진 대부분 사망하거나 큰장애를 가지게 됩니다)로 수술을 하게 된것입니다
여기서 이제 사건으로 들어가면 가해자가 진술할때 내가 119에 신고를 해줬다 마치 이걸 본인이 잘한것 처럼 그렇기
때문에 양형을 주장하지만 사실과 다릅니다 여기서 정말 경찰 조사가 얼마나 허술 한지 정말 분하고 억울 합니다..
왜냐하면 병원의사와 출동당시 119대원과 조금만 말해보면 아는부분을 제가 직접 전화해서 119구 대원과 통화를 했지만
신고자는 그냥 술먹은 행인이 길가에서 누워있다라고 거짓신고를 하였고 그 거짓신고로 인해 저는 병원에서 9시간이나 그냥
방치되어있었습니다 만약에 신고자가 본인이 사람을 때렸는데 넘어지면서 화단에 머리를 쎄게 부딛쳤다 라고 애기만
했더라도 출동당시 일일구 대원과 병원 응급실 의사들은 빠륵에 조치를 하였을것이고 머리에서 9시간이나 피가 나서 제가 정신을
잃고 지금과 같은 큰수술 없이 또한 장애도 없이 끝날수도 있는 일을 본인이 빠져 나갈려고 그렇게 거짓신고를 해놓고 또한 본인이
때렸으면 당연히 일일구 차에 같이 타고 따라 와서 사건 해결을 할려고 해야지 그냥 가버리고 그래서 저는 응급실에서도 별다른
조치없이 방치되다가 뇌안에서 피가 많이 생겨 정신을 잃고서야 검사가 이루어지고 그제서야 머리에서 뇌출혈이 생긴걸 알게
되 대수술을 두번이나 받게 되었고 그후유증으로 후각과 미각을 잃었으며 한쪽손도 심하게 떨고 있습니다 아주 다치기 전에는
아이들과 정말 행복하게 배우자와도 행복하게 살았는데 저는 지금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로 하루하루가 살기 힘든 상태입니다
거기에다가 정말 중환자실에서 생사를 넘나들며 겨우 정신이 조금 들었고 사건에 대해서 어느정도 배우자에게 들은후 검찰측에
전화를 했지만 검찰조사관이 오늘 공소장 보낼꺼니깐 조사는 못한다 그냥 탄원서나 좀 내고 진잔서도 그냥 법원에다가 제출해라
하고 하였고 지금 첫번째 재판을 하였는데 바로 구형까지 엄청 빠르게 재판이 이루어졌고 불가 일년형 밖에 구형이 안된 상태
입니다 그런데 공판 검사란 사람은 제가 최종 원래 검찰측에 보내려고 했던 진단서 대로 구형을 하는게 아니라 처음에 그냥
입원하자 마자 육개월 이상 치료 받아야 된다는 진단서대로 또한 제가 얼마나 큰 수술과 죽을뻔했다는 것도 모르고 있더군요
이게 어찌 제대로된 수사입니까 저는 죽을뻔했고 의사들이 우리 가족들에게 환자는 죽을수도 있고 깨어나도 아주 큰 장애를
가질수 잇으니 마음에 준비를 하라고 했다고 하는데 경찰들도 와서 의사들과 애기를 했다고 하는데 어찌 그런 내용은 하나
도 없이 그저 가해자가 반성하고 있다고 하던군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말이죠 또한 합의도 할부로 해달라
고 했다고 하더군요 저희 가족에게 그러나 할부 합의가 어디있습니까 제가 가전 제품도 아니고 멀쩡히 잘살고 잘먹고 잘산던
제가 이렇게 힘들어 졌는데 저는 이제 앞으로 머리에 반을 뼈를 잘라내고 쇠붙이를 붙이고 앞으로 이제 평생을 병원 신세를
지어야 되며 아이들과 재미있게 하던 축구 농구는 물론 어릴때는 몸으로 놀아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데 이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업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어떻게 분명 피해자 진술내용은 하나도 안들어 가있는데 그냥 가해자가 거짓으로 진술한 내용만 가지고 재판이 이루어질수
있습니까 제가 죽었다면 모르겠지만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있는데요~정말 억울합니다 그냥 가해자 말만 믿는거 같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죽을뻔하다 기적으로 살아나긴 했지만 이렇게 몸과 마음이 둘다 힘들고 하루에 열두번도 더 죽고 싶은
심정인데 말이죠
제가 국민 청원 글에도 글을 좀 올려놓았으니 많은 동의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래에 링크 달아 놓겠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89349?navigation=petitions
정말 힘드네요
가입하자마자 글이네
혼자 할라 하지말고
제발 제대로 된 변호사좀 사서 대응하세요.
모든 사건은 증거로 말하기때문에 법원의
판결에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저도 지인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 상대방이랑 몸싸움하다가 우연찮게 밀쳤는데
뇌출혈이 발생되어 사망했는데 상해치사죄로 결론지어져 3년살다나오더군여..
지인가족은 풍비박산이나고 지금도 힘들게 살아가고있는데 말이죠..
우리나라법이 이래서 개법이라는 겁니다.
음주사망사고만봐도 쉽게 알수가있죠..
초동수사가 어찌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대로 가면 상대측은 집행유예로 나올게 눈에보이는군요..
원래 폭력사건 구형은 빠르게 진행됩니다.
선고까지 속행이 대부분이죠 합의를 위해서..
구형 1년을 판결한건 의아하군요..
암튼 잘처리되시길 바랍니다.
화력구걸 청원구걸. 댓글들 보니까 왜이리 어눌하냐니까, 뇌 다쳐서 그렇다??
그런 양반이 당일가입 후 수 차례나 보배에 반응 생길때 까지 글 올리던데 이건어찌 설명하실꺼?
당일가입 후 청원드림 악용하는거에 수 많은 회원들 진절머리 난지 오래입니다.
가장최근 먹튀에 성공한 양육권포기한 5세뇌사 엄마만 봐도, 그렇게 자기는 먹튀 아니다.도와달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아줌마를 믿은 보배회원들 덕에 결국 언론,방송타기 성공! 그 후? 응 먹튀^^
ㅋㅋㅋㅋ님아 뇌 다쳤다는 사람이 이딴글 을 반응 올 때까지 수차례 올린다는건 뇌 다친게 절대 아니에요. 변호사 사시면 원큐에 끝납니다.
보배드림 이 청원드림 이라는 우스갯 소문듣고을 어디서 듣고 오셧나본데
꿈 깨세요. 님 목적이 뭔지 훤히 보입니다.머리 다치셨으면 안정될 때 까지 푹 쉬시고, 약 잘 드시고 밥 잘 드시고
변호사 선임하시면 끝납니다,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2721894/2
ps.그런데 공교롭게도 중랑구네요? 제가 태생이 랑구사람, 제 홈타운 입니다, 폭행 당한 정확한 위치랑 가해자들 와꾸,나잇대 기억나는데로 자세히 쪽지로보내주세요. 모든 인맥 동원해서 수배잡히면 님 이 원하는 인실죧 및 앞 에 무릎 꿇려줄 수 있음
먹튀와 청원구걸은 나쁜것이지만. 저희 동네에서 일어난 일 이니까 도움은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보니 동네잡배들인데, 만약 제 인맥에 닿는 아이라면 두들겨 패서 님 병실에 데려다드리겠음. 그리고 님 도 잘못된게 , 옛날처럼 일 터지고 시비걸리거나 폭행당하게 되면 맞고 참는게 이기는거고 돈버는게 아닙니다.
'카메라 없으면 내가 피해자다' 이게 동네 깡패흉내 내는 무족보잡배들의 공식인거 아예 모르셧나보네요????
맞기전 항상 기억하세요.방범 카메라 돌아가는곳, 블박차량 앞. 상점가 앞.
맞더라도 여기서 맞으세요.
결국 님 보십쇼. 진술 엎어지고 머리는 깨졌는데 결과는 참담하고.
먼저 욕했고 (혼자 한 말이라도 그쪽에서 들으면서 충분히 오해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먼저 밀치고 아이아빠쯤 되시면 사소한 시비는 참고 웃으며 넘기셨어야.. 안타깝습니다. 법적 분쟁도 잘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번외로 보배에 화력을 구걸하는일..
국민청원을 남발하는일..
조금 자재했음 좋겠습니다.
쾌차하시길바랍니다ㄷㆍ
술이 많이 취하면,감각이 둔해지고,머리를 심하게 다친줄도 모르고,인지를 하지 못한 듯...
119구급대원은 소방공무원으로 현장에 출동해 범죄,상해,사건이 있거나,의심되면 관할 경찰서에
신고를 해줍니다...
가해자 쪽에서 119를 부르고,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해 피해자 다친 경위를 물어 봤을 것이고
가해자가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거짓으로 진술했을 수도..
경찰에서 당시 출동한 119구급대원을 만나 봐야 할 듯 합니다.
남편이 이래저래 이렇게됐다라고
암튼 원하시는대로 잘해결되시고
힘내세요
뇌 터졌다는 양반이
관심 끌 때 까지 계속 도배하다가
이제 관심 받으니까 바로 먹튀네
내 이럴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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