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방송된 추적60분 노인요양원 제보자 입니다.현재 대구 Y 요양원은 검찰에 송치되어 조사중이지만 경찰조사와 검찰청에서도 이들은 아직도 자기의 잘못을 부정하고 거짓말을 일삼고 있습니다. 관할 서구청,대구시청에서도 수년전부터 직원들의 수많은 민원과 투서를 통하여 문제를 제기한 바 아직까지도 관찰 공무원들의 방관으로 재단은 버젓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추적60분에 방송된 내용은 빙산의 일각으로 증거자료가 확보된 몇년간의 자료를 토대로 방송되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관례상 고기 몇점,우유납품대금,장례식 리베이트 또한 정확한 녹취록과 증거자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들은 먹은적 없고 본적없다 모르는 일이다라고 거짓말로 진실을 덮고자 합니다. 청와대 신문고,국가인권위원회,건강보험공단,노동청 등 여러기관들을 통한 제보를 하였으나 돌아보는 답변은 경찰조사중이라는 답변 뿐입니다. 경찰과 검찰에서는 관례상 좀 그럴수 있지 뭐가 문제냐라는 식입니다. 일부 자료만 보더라도 적은돈이 아닙니다. 몇십년에 걸쳐 형식적인 감사를 통하여 되물림되면서 이들은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아무런 죄의식없는 눈먼 돈을 배불리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요양원의 문을 닫고자 청원하는게 아니라 관선이사파견을 통하여 더 이상은 사회적으로 보호해야 될 어르신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보지말고 제대로된 대우를 받을것을 바랍니다. 현재 대구서부검찰청 조사중이지만 죄를 덮기위해 수많은 자료들을 조작하여 제출하는 등 아직도 잘못을 모르는 파렴치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마땅히 죄를 지은만큼 벌을 받아야 될것이며 그 곳에 계시는 어르신들 또한 이들이 그 곳에 존재하는 한 비리는 되풀이 될 것입니다. 황금알을 낳는 그런 사회복지시설이 아닌 어르신들이 제대로 된 대우를 받으며 여생을 보낼수 있는 그런곳이 될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9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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