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accuweather.com/en/world/satellite
동북아시아에는 멕시코 만류가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중국발 미세먼지에 직격탄을 맞습니다
그렇다고 중국을 나무랄 수도 없어요
그들도 피해자입니다
중국의 환경이 좋지 않다?
그렇게 말해서도 안됩니다.
당장 중국이 환경을 생각하면서 우리나라는 플라스틱 쓰레기 대란이 일어났어요
가장 큰 원인은 중국의 환경이 아니라 아시아 내륙(중국)에 있는 사막입니다
온난화가 진행될수록 더 심해지겠지요.
바람이 불지 않은 뜨거운 여름날에는 미세먼지가 발견되지 않으나,,,
요즘의 온도에서는 미세먼지가 발견되지요
온도와 멕시코 만류라고요
그 부분 죄송합니다
중국과 한국 모두 악순환의 고리에 있는 것이지요.
에효...
화석연료로 인한 부산물들도 많으니 이 글은 반쪽만 맞습니다.
중국을 나무랄 수도 없는 것이,,, 그들도 살아야 하니 발전소를 짓고 난방을 합니다
원자력 발전소는 반드시 바닷물을 필요로 하니,, 그들의 동해안(우리의 서해안)에 건설을 하죠
정말,,,
짜증나는 한 중 일의 에너지 전쟁입니다
무분별한 개발도 문제입니다.
황사의 발원지 중 한 곳인 네이멍구에 관한 뉴스기사 일부를 첨부합니다. 작성이 2016.12.07입니다. 참고하세요.
뉴욕타임스는 사막이 중국 국토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북방의 가뭄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사막 면적은 1975년 당시보다 약 5만km2 확대됐는데 이는 크로아티아 면적에 맞먹는다. 텅거리(騰格裏)사막의 경우, 이미 주변의 2개 사막과 합쳐지면서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의 광활한 사막을 형성하고 있다.
인구 급증으로 인한 과도한 개간, 과도한 방목과 함께 급격한 토지 사막화의 또 하나의 중요한 원인은 대규모 광산 개발로 지하수와 토지가 심각하게 훼손된 것이다. 광산은 대량의 물과 토지를 소비할 뿐만 아니라 지하수의 흐름을 바꾸어 토지의 사막화를 가속시키게 된다.
광업이 발달한 성이자 사막화가 가장 심각한 지역인 네이멍구에서는, 올해 3개월 이상 실시한 광산자원개발 특별 단속에서 위법행위 477건이 발견됐다.
공기 청정기도 없는뎅 ㅡㅜ
물론 그게 많아지면 문제가 생기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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