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대한민국에 3년간 안정적인 정직원 4만명을 고용할수 있는 곳이 어디 있을까요?
인터넷에선 욕을 먹는 삼성의 수장인데, 이번 정권에서도 건드릴수 없는 존재 아닐까요?
다른 재벌들은 해외에서 공장 돌리고 국내 일자리에 도움 주는 비중이 줄어들고 있죠.
최순실과 관련이 있던 없던 닭과 관련이 있던 없던, 구치소에 보낼수 없는 이유 아닐까요?
http://www.msn.com/ko-kr/news/national/300%ec%96%b4%eb%a1%9d-%ec%9d%b4%ec%9e%ac%ec%9a%a9-%eb%82%98%eb%8f%84-%eb%91%90-%ec%95%84%ec%9d%b4-%ed%82%a4%ec%9b%8c%ec%a0%8a%ec%9d%80%ec%9d%b4%eb%93%a4-%ea%b3%a0%eb%af%bc-%eb%8b%a4%ea%b0%80%ec%99%80/ar-BBSi957?ocid=ientp
[300어록] 이재용 "나도 두 아이 키워..젊은이들 고민 다가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5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대한민국 1등 대기업으로서 작년 숙제라고 말씀드린 ‘일자리 3년간 4만명’을 꼭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서 열린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 참석해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회장은 또 자녀들을 언급하며 일자리 창출에 대한 약속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두 아이 아버지로서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보며 젊은이들 고민이 새롭게 다가온다”며 “소중한 아들, 딸에게 기회와 꿈, 희망을 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 부회장의 현장 발언:
“작년 하반기부터 수출실적이 부진하면서 국민에게 걱정을 드린 점 송구하게 생각한다. 국제 정치 불확실성 높아지고 시장이 축소되었다 하는 것은 핑계일 수 있다. 기업은 그럴 때일수록 하강 사이클에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는 게 임무이기 때문이다. 저희가 자만하지 않았나 성찰도 필요할 것 같다.
설비와 기술, 투자 등 노력하여 내년 이런 자리가 마련되면 당당하게 성과를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 대한민국 1등 대기업으로서, 작년 숙제라고 말씀드린 ‘일자리 3년간 4만 명’은 꼭 지키겠다. 이것은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기업의 의무이다.
개인적 이야기를 하자면 두 아이 아버지로서 아이들 커가는 것 보며 젊은이들 고민이 새롭게 다가온다. 소중한 아들딸들에게 기회, 꿈과 희망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대통령께서 신년사에서 혁신 기술인력 중점 지원하겠다고 하시며, 고용부와 과기정통부에서 석?박사, ICT(정보통신기술), AI(인공지능)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고 해서 너무 감사했다. 차세대 반도체 등으로 미래산업 창출되면 행사장에 걸린 캐치프레이즈 ‘기업이 커가는 나라’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협력업체와의 상생이 중요하다는 것도 너무 잘 알고 있다. 첨단산업 뿐 아니라 전통산업도 체질 개선할 수 있도록 선도해 가겠다. 우리 민족은 우수한 민족이다. 올해 6000억 불 수출 달성했다. 세계 6위의 성과이다. 정부도 좀 더 기업 의견을 경청해 주면, 기업도 신바람 나게 일해 캐치프레이즈 ‘함께 잘사는 나라’ 될 것이라 믿는다.
해외 투자를 하고 국내 공장은 문 닫는 재벌인데요.
지금 삼성 핸드폰 가운데 한국제가 반의 반도 안됩니다.
게다가 그것도 닫고 베트남으로 옮기려고 해서 구미 수원에서 난리나고 있고요.
모른체 하시는 건지 모르는 건지 모르겠지만,
근거 몇가지 드리죠.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63797
베트남으로 이전하는 이야기
http://news.joins.com/article/22835818
구미를 떠나는 삼성 이야기
대구에선 이미 1990년대에 떴죠, 공장 부지들 팔아서 부동산 이득만 챙기고.
삼성이 한국 재벌들 가운데 가장 악질입니다.
LG는 아직도 500달러 넘는 폰은 거의 다 한국에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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