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친구나 지인들 보면 월급은 다 갖다바치고 하나같이 용돈 20~30받아가면서
사네요. 대기업에서 6백받는 지인이나. 2백받는 친구나 한결같이요.
집은 1억짜리 2억짜리 전세를 하던 집을 사던 대부분 남자들이 해가고 여자들은 딱
혼수정도만 다들 해오네요.
퇴근하면 집에 꼭꼭 맞춰들어가야되고. 어디 외출할때는 허락맞고 나간뒤
정확히 시간맞춰 들어가야 되고. 본인것은 못사면서 와이파이 님 맛있는거나 원하는거는
사다주고 그러네요. 퇴근후에는 애기들 육아 및 식사준비 하구요. 와이파이님이 전업 주부여도요.
그러면서 다들 애기 보면 행복하다고 이맛에 결혼하는거라고 하는데 저는 현대판 노비로 보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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