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내 삶에 아무런 긍정적 부정적 이펙트는 없군요.
하는지도 몰랐네.
내 여권이 바뀌지도 않았고.
내 시급이 오르거나 내리지도 않았고.
내 차가 자동 세차가 되지도 않았고.
스포츠 내셔널리즘은 하 필요 없는 겁니다.
어머니가 그러시더군요, '그런 것들도 좀 봐라, 그래야 남들하고 이야기를 하지.'
....여기도 정현 테니스 이야기는 하나도 없네요,
축구 이야기는 좀 있어도.
중국 친구들이 축구 이야기를 전혀 안 하는 게 오히려 다행이네요,
기지배들이라 축구엔 관심들이 없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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