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온 그릇 하나 소개합니다.
누구에게서 보내왔다는 설명도 안해주면서 찾아 가라고
사무실에 연락이 왔길래 찾으러 갔더니
푸르스름한 상자를 주더군요.
푸르스름한 포장지가 청와대를 표현하는가 봅니다.
포장지를 벗기니 황금색의 대통령 휘장이 박힌 케이스가 있습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니 대통령 휘장만 보이길래
이거 청와대 매점에서 구입하여 선물한것인가 싶어서
뒤집어 봤더니 '대통령 문재인'이라는 싸인이 보이네요.
부럽습니다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