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올해 32살되는 잉여입니다.
일용직에 대해 여쭈어볼께 생겨서요
오늘 진짜 2주만에 겨우일을 나갔습니다
일당 12만원짜리엿구요 나가서 정말 쉬지않고일해서 시멘트 1파레트
타일 2파레트 2층에올렷습니다
워나겡 몸도약햇고 이런일이 처음이라 요령이없고 물도못마셔서
기절할것같았지만
끝까지 하려고햇습니다.
대기소소장+인부둘 이렇게일을갔는데 대기고소장은 일을 간이유가
요즘일이너무없어 돈벌이가안된다고 같이 인부러 간상황이엇습니다.
그런데 소장님이 일을 전혀안하시구 사라지셔서(같이간 인부가 욕 엄청나게 하더라구요)
3명분 일을 두명이서 한상황이엇는데 오전에 다끝냇엇습니다
그리고 그냥 시간이남으니 작업자들 보조 해주고잇엇는데요
한 세시쯤?되니 소장이 나타나더니(이분 오늘 인부로서 일당받는분인데 진짜 어디 갔다오심)
시멘트 들면서 끙끙대는 절보고 답답하다고 걍 가라고 하더라구요
세시가 넘어가면 보통 하루 일당을 준다고 들어서 끝까지 도와드리겟다고햇습니다.
근데 됫으니까 그냥 가라고 소장이 막 그러시더라구요
자꾸 가라고하니 가보겟다고 하고 왓구요
방금 전화가 온게 중간에 갔으니 반나절 임금만 수수료떼고 주겟다고 하시네요
이런거 제가 억울해 하면 안되는 부분인가요?
제 이기적 생각으론
억울하지만 그러면 안되나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문슬람들이 외쳐댔는데 현실은 아닌가 보네요
보통 점심먹은면 일당준다고 얘기는 들은거같은데요
어떤데는 3시넘어야 준다는얘기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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