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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오늘 아침 한파 경보였습니다. 출근하고 나니 계기판에 -19.5℃가 나옵니다.
어제부터 방송에서는 오늘 외출을 자제하고 하고, 학교는 휴교령이 내렸습니다. 그래도 회사는 놀지 않으니 열심히 나와서 돈을 벌어야지요.
작년 1월에 제가 -16.5℃라고 무척 춥다고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렸었는데, 기록을 1년만에 갱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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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영하 24도.. 제추웠을때가 실제로 42도ㅋㅋㅋ
되려 이 곳은 따뜻한 편이네요^^;
정말 밖은 위험한 곳이군요..
상상이 안된다능..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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