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동생이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가해자는 에이치X 팩 화장품 만드는 회사 대표라고 합니다.

정확하게 어떤 이유로 이같은 행동을 하였는지 모르겠으나.

본인 직원도 아니고 아는사람도 아닌 그런 한 매장에 직원을 세상 무서운지 모르고,

본인의 뜻대로 되지 않으니 바로 손이 올라가네요. 원래 돈 많은 사람들은 젊음도, 법도 무시하고 행동하나요?

경찰에 접수는 한 상태이며 시간이 벌써 3주 째 되어가는데 진행 상황도 모르고있습니다.

영상에서도 나왔듯 동생과 같이 일하는 친구도 당하고 말리기만 했지만,

역으로 본인도 맞았다고 쌍방을 신청 한 상태입니다.

이런거는 법이 약해서 가해자는 어차피 돈도 많은 대표라 벌금만 물면 끝나는 사건인가요?

지금 동생은 원래 그렇지 않은 성격이었던 아이가 대인 기피증이 생겨 회사도 사직서를 낸 상황입니다.

맞은 목이 3주가 지났음에도 담 걸린것 처럼 아직도 뻐근하다고 고통을 호소하네요.

이런거는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없나요?

저희나라 법이 너무 약하니 맞은 사람은 억울해도 그사람 벌금 내고 끝나는거만 보고 털어야하나요?

부천에서 운영하고 있는 큰 회사라고 하던데 이런 대표가 운영하는 업체랑 거래를 하는곳이 있나보네요.

이런 일은 처음이라 이 이후에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 지 몰라 너무 답답합니다.

혹시나 방법을 아시는 분은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밑에는 폭행을 당했던 사진과 동영상입니다.

현재는 연락와서 오히려 조롱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