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를 한 후 지하 주차장에 들어가기 귀찮아서어 어제 저녁에 지상 주차장에 주차를 해 놓았습니다.
새벽에 하얀 눈이 내렸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려고 보니 차가 온통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하얀눈이 하늘에서 내리면서 대기중의 미세먼지를 다 붙여서 함께 온 듯합니다. 눈도, 비도 함부로 맞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마스크 하고 다녀야 되겠어요. 미세먼지 들이 대기 중에 날아다니면서 우리들의 코와 폐속으로 다 들어 올 것 아닙니까! 미세먼지 많은 날 외출하고 난 다음에는 옷도 잘 털어야 하겠습니다
불쌍혀요.
파아란
맑은
깨끗한
청명.
이런 단어
알랑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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