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판스프링사고로 제 처남이 사망했습니다
베스트란에 올라온 위의 제목의 글을 봤다
죽은 사람도 참 안타깝지만
남은 가족들..
또 명을 달리하신 분과 관계되는 사람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본인은 아무 잘못도 없이 이런 기가 막히는 참사를 당했는데
그 어떤 곳에도 책임을 지는 곳도 없고......
기가 찰 노릇이다
명절 때가 되면
무슨 큰 선심이나 쓰듯이 통행료를 면제 하는데..
나는
참 웃기는 족속들이는 표현을 하고 싶다
통행료가 장난이 아닐 것인데..
그 돈 받았다가
이런 억울한 사람들 보상도 하고
통행하는 차주분들의 좋은 제안을 공모해서
안전에 도움이 될 시설물 설치를 하는 비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이고
그도 아니면
그 돈 전부 내한테 주라
그 돈 받아서
국민들중에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갖고있는 분들에게 보태줘서 꿈을 펼쳐 볼 수 있도록...그런 곳에 지원하도록..
정신 똑바로 박힌 국민들은 공짜 안 좋아한다
바로 눈앞에 억울한 사람 도와줄 돈도 없다는 것들이
공짜를 남발하네...
이런 웃기는 작자들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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