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한30년지기 친구가있습니다.
그친구는 어려서부터 30년넘게 현제까지 미용관련 일을 해왔습니다.
몇년전 먼 뜬구름없이 중국가서 미용실한다고(그렇게 말렸건만) 장사시작하고 2년만에 사기당해서
진짜 사기당하고 중국서 돌아올때 비행기 표값이 없어서 300만원 제가 송금해서 어렵게 입국했습니다.(공안까지 끌려갔다고하데요)
미용업계 40중반이면 정말 노인네라고 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한국서 미용실다니면서 빌린300만원 분활로 다 갚고
마음다지면서 일하다 얼마전 쏘주 한잔 사달라기에 먼일인가해서 가보았습니다.
다니던 미용실 그만두었다고,,, 나이가 많아서 같이 일하는 어린 칭구들하테 무시도당하고 눈치보여서 나왔다고
신세한탄 들어주면서 쏘주한잔했습니다.
그후로 미용실 하루일당알바하면서 근근히 일해왔는데 그마저도 나이가많아서 일자리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러가지 생각하고 칭구한테 제안을 했습니다.
""내가 가게자리 얻고 장사는 니가해라.""
어차피 저는 미용사 자격증이 없어서 미용실 허가를 낼수없습니다.
총 소요비용이 보증금+ 권리금+약간의공사 해서 5000만원정도 예상되는데요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5000만원은 제가 친구한테 투자하는겁니다.
일정부분 다달이 저에게 주고 남어지는 다 친구가 가지는 조건으로 미용실을 시작할려고 하는데요
(현제 미용실자리 나와있고 계약만 남은 상태입니다)
여러형님들,,,,,,친구한테 한달에 얼마정도 저한테 달라고 해야 저도좋고 친구도좋을까요?????
여러형님들 고견 여쭙니다.
총 수익의 10프로정도..가 어떠실지
나중에 잘되면 20프로 정도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원금회수가 가능하다는 조건이면
순수익의 20~30%
원금회수가 안될수도 있다는 조건이면
순수익의 50%
선택권이 더부여되겠지만..
친구를 도와주겠다는 차원에서의 시작이닌맘큼 친구분과 술한잔하시면서
진지하게 말씀나누는게 서로 기분상하지않을듯합니다.
대신 돈얘기할땐 정확하게 비지니스파트너로써 말씀하셔야합니다.
그냥 건물주 좋은일 시킬수도 있으니 차라리 친구랑 지분을 나누고 거기에 할당된 만큼 친구에게 주고 일단 투자금 회수후에 안정화되면 그때 다시 조정하는걸로 하세요
3천투자하고
월 300을 받고
있습니다
친구분이 안정적으로 잘살기를바라는마음인거
같네요
두분이서 적당선에서 타협을 보시고
투자금 회수 가능할만한 금액으로 하시는게..
친구분은 그나이에 다른업 하신다는거
힘들거 같고
님도 친구분을 위하는마음이 앞서서
돈의 가치보다 친구 잘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앞서니
친구분께 부담스러운 금액일수도 있겠지만
매달 100만원씩 받으시고
50개월후 가게를 친구분께 넘겨주시는걸로?
전 글쓴이님이 이윤보다 친구를 더 중시한다고
봣을때를 가정해서 말씀 드리는겁니다
님은 남는게 없어요 ㅎㅎ
친구분은 50개월후 자기사업체가 된다고 생각하여 더 일에 매진하지 않을까요? 그친구분이 님이 친구분을 위하는 마음과 같아야 할텐데 말이죠
그러지 않을거 같으면 안하시는게
둘다 잃어요~~
한달기준 매출 400은 나올듯하고요
님 100 세및재료 100
친구분 200정도?
팩트는 디자이너 기본 수익이 250전후 일겁니다
근데 친구분은 나이때문에 다른가게에서 일하는게
걸리니...
대충 계산임돠...
그정도는 나옵니다
하루 9시간 문열고 일욜 쉬고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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