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횽들~ 안녕하세요..
결혼 10년차에 40초반입니다.
매번 열심히 눈팅하는 회원인데 처음 글남깁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침부터 와이프가 자꾸 화나게하네요..본질의 내용에서 벗어나 귀에 거슬리는 말한마디에 꽂혀 버렸습니다.(전 절대 소심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해소 또는 해결방법 있을까요?
사실 오늘오후에 부부동반 약속만 없어도 확 질러버리고 나가버리겠는데 그러면 모임때 저만 불편할듯 합니다.
현실적 답변 기다려봅니다.
앞으로 더 참을 일이 많습니다~
저도 30년 참고 사니까 가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참고, 안참고 결과가 다릅니다
귀에 거슬린소리가 있었다고 아내분께 제대로 말씀하세요
시대가 여성상위시대인지라.. 그냥 아닥하고 능력없음 사과하고 능력되심 닥쳐 라고정도 해주심 될듯합니다.
소닭보듯 보시다가 멍멍이나 한두마리 키워서 외로움을 달래보시야죠..
옛 어른들말 따르면 됩니다.
밥상도
잘못했다고 빌기전까지 생활비도 주지말고 들어오지도 마세요~
저는 고약한 마눌 버릇 요렇게 고쳐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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