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세로 계약했고 계약만료일은 2.28일입니다.
12월부터 방을 뺀다고 알려드렸고, 별 말이 없길래 이사업체도 2.28일 맞춰서 새로운 집(전세) 구해놨는데
뜬금없이 돈이없다고 계약만료일 10일이후에나 돈을 준다고 하네요..
항의?아닌 항의를 했더니 일주일 뒤(3월 4일)에 돈을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 주는게 아니고 2500이 전세금인데 이사날이니까 2400을 먼저 주고 그날 저녁에 방 상태를 확인한 후
전기세, 가스비, 파손부분 제해서 준다고 하더라구요. 이사전날 보라오라고 하니까
무조건 이사 하고 봐야된다고...하네요 ㅋㅋ..
1. 계약만료일보다 일주일정도 원룸에 더있게되었는데,. 이 경우 초과분 관리비는 안내도 되는거죠?
2. 주인말로는 원래는 전세금의 반만 주고 방 확인 후 나머지 반을 더 준다고하는데 제가 하도 뭐라그래서 100만원빼고 다 입금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전세금 돌려줄때 그런가요? 방을 볼때도 짐을 다빼고 방을 봐야하는지...
3. 방은 신축첫입주로 했는데 주방이랑 방 여닫이문이 아구가 제대로 안맞아서 여닫다보니까 시트지가 좀 까졌는데.. 이것도 제가 변상해야하는건가요?
방충망도 제대로 안고쳐주고, 세탁기 호스도 불량인지 계속 수도꼭지가 새서 제가 틀때마다 잠구고 그러는데.. 주인이 이렇게 나오니까 좀 그렇네요 ㅠ 전세가 처음이라.. 제가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지도 잘 모르겠고..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ㅠ
말도안되게 더럽고 파손해놓고 발뺌하는 세입자도 많더라구요
물론 이사날 짐뺄때 와서 살펴보고 지급하는게 맞다고봅니다만.. 집주인이 그럴일은 없을거같네요
물론 전 집하나없는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