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줄요약:
대한민국 인구 절벽으로 경제인구 급격히 줄어듬
지금껏 출산대책, 외노자정책 등의 모든 대응대책이 소용없었다는걸 깨달음.
비경재인구였던 여성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마음먹음.
여성의 사회활동의 최대의 적은 남자가 아닌 여성 스스로의 안위
따라서 억지로라도 나가서 일하도록 분위기 조성에 힘쓰는 중.
어느정도 맞벌이 부부 늘어나도록 잘해나가는중, 어린이집도 손 좀 봐놨음.
1. 현재 베이비 쉐도우 세대는 40대입니다. 곧 10년뒤에는 30-40대에게 물려줘야겠죠? 인구가 급격히 줄었으니 경제인구가 크게 줄껍니다.
2. 대한민국의 경제인구가 크게 줄어드니 대책을 세워야겠군요. 지금껏 외노자를 받아왔지만 부작용도 적잖았습니다. 외노자들때문에 부의 쏠림이 심해지죠. 바닥 인생의 인건비는 오르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억지로 최저임금을 올려서 견인해 보려고 해요. 그러면 하층민이 좀 더 나아지겠죠.
3. 출산장려, 외노자 여러방법을 써왔지만 소용없네요. 백약이 무효이네요. 그래서 묘책을 짜봤어요. 여성의 사회 진출이에요. 2000년대 이후 여성의 사회진출도 많았지만 국가적으로 보니 아직 미흡해요. 좀더 만흔 여자들이 사회에 진출해서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해 줘야하고 세금도 듬뿍듬뿍 내줘야해요. 따라서 여성에게 방해요소들을 최대한 없애줘야겠군요.
4. 여성에게 방해요소는 남자들이 아니에요. 여성 스스로에요. 그렇다면 억지로라도 여자가 일을하게 만들어야겠어요. 고착화시키려면 충격요법도 써야겠군요. 여성이 출산과 일을 병행할수있게 고민도 해보도록 포럼도 열고해야겠어요.
5. 사회 전반 분위기를 이렇게 만드려면 어찌됐든 여가부를 이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야겠군요. 여가부가 욕을 먹든 꼴페미든 어쩔수없이 쭉 달려봅시다.
6. 아직 손봐야할게 남았네요. 여자들이 결혼하면 전업주부 희망하는것에 대해 묘수를 짜봅시다. 여자들이 아이를 펑펑 낳고도 돈버는 일을 계속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봅시다.
7. 여자들이 돈을 버니 씀씀이가 남자보다 훨씬 좋아요. 내수경제에 도움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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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추측으로서 제가 원하는 방향은 아님을 밝힙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입장에서 생각해보았으므로, 대한민국 국민은 이러한 생각에 의해 이끌려지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혹자는 이 방향을 이끌어가는 주체가 재벌이 아니냐고 의심할 수 있어요. 그럴수도있겠네요. 일단 가능성은 열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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