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청년들에게 매달 50만원씩 준다고 하고,
연 예산이 7조인가 8조인가 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내가 벌어서 낸 세금은 나한테 혜택으로 돌아오는건 없고,
왜 전부 남들 혜택 받는 내용으로만 듣는거죠?
물론 청년중에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건 좋습니다.
그게 배가 아프다는게 아니죠.
저만 억울한 생각이 드는건가요?
세금내는 사람 따로 있고, 혜택받는 사람 따로 있는 건가요?
월급은 연봉 쥐꼬리 만큼 오르는데 세금은 계속 오르고..
대중교통, 4대보험, 식비 등등 월 기본 나가는 지출비용은 매년 꾸준히 계속 오르는데..
저 비용으로 차라리 대중교통 비용 내리고, 4대보험료 내려줬으면 좋겠네요.
하...
뉴스기사 보고 열불나서 푸념한번 해봤습니다.
푸념들어주신 보배형님들 좋은하루 되십시요.
아저씨 난독증?소득보다 비싼폰이래자너..글좀 읽어라
다만 우리가 내는 세금의 절반이 쓸때 없는곳에 쓰이는 것이 문제가있죠
나이드신 노인 분들도 많이 힘듭니다.
무상지원금주는건 좀 아니죠.
차라리 취직성공시 성공장려금을 주는게 옳지
저렇게 마구퍼주면 아무것도 안해도 나라에서
돈주네 하고 흥청망청써버리고,
구직활동에 게을러집니다.
사람은 절박해야 일도하는거죠.
국민혈세를 저리낭비하는건 옳지않습니다.
게다가 시범지원후 전부에게 준다는데
재산이 많은 자녀들에게 주는건 혈세낭비죠.
부모자산정도체크하는게 비용이 더든다고 다준다는데 대기업,중소기업회장 이렇게 잘사는 자녀까지 준단말인가요?
무슨 사회주의공산주의도아니고 차라리 그돈을
어려운저소득층에게 조금더 지원해주는게 옳다고생각합니다.
도긴개긴
얼토당토않은 규제들
왜 그려
ㅆ ㅂ
20조가 넘게 출산률장려한다더니 출산률은 떨어지고 그돈은 어디다가 썼는지 확인할방법없음.
그냥 아이낳으면 2천만원씩 지급한다 라고하면 출산률 2배 올라감.수만명에게 줄수있는 돈임.
그렇게 아이낳으면 돈으로 준다하는 단순한 정책을 펼쳤어도 성공했을듯.
일자리늘린다는 30조. 출산률늘린다는 20조는 아무런성과도없이 어디로간걸까.
한국에 복지제도는 그런 분들께 최소한의 생계비만 못한 돈을 지급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이런분들도 소비 할 줄 아신다. 아니 살아가려면 소비를 한다.
물론 청년실업 심각하고, 소비 경직도 심각하다.
그러나 제한된 예산에서 기왕 쓸거면 생계 유지도 어려운 분들....지금 이상의 경제활동 조차 어려운 분들에 지원금을 좀 더 높이는게 어떤가.
최소한 서울은 그분들께 50만원은 더 줄수 있다는 이야기다.
기존 복지 몇십만원과 합치면 그래도 적지만 최소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 좀더 사람처럼 살수 있는 최소한의 의식주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약값도 못내는 분들.....
식비조차 부족해 라면과 지급받은 김치, 쌀만으로 하루 한두끼 드시는 그분들....
조금 더 사람답게 살수 있게 할수 있지 않나?
의미 있는 소비로 따지면 그게 더 의미있는 소비 아닌가?
덧붙여 현 정권의 일자리 창출예산 30조라는데.....그거 임기로 나누면 연간 6조쯤 되나?
그거 세금 생각 않하고 월 200씩 주면 연간 25만명을 일시킬 수 있다....
전공, 경력 별로 구분해서 시킬 일 없을까? 정말? 일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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