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무슨 얘기 끝에 맷집 생각이 나서
제가 맷집은 좋은것 같아효
중학교때였나?
킹오브파이터 한참 유행하던 시절 대학생 형님들한테 5판 연달아 이겼다가
학교 운동장가서 꼬박 10시간 맞아본적이 ㅋㅋㅋ
당시 본드 흡입도 하던 ㄷㄷㄷ
아 지금 같으면 난리 날 사건이였을텐데
그시대땐 그냥 사과 한마디로 끝났다는
아 물론 한명은 전과가 있어서 교도소를 갔고
한명은 부모님과 박카스 사와서 죄송하다고 하고 끝
맞는건 자신 있섭니다 촤하하하하
아 물론 뻘글입니다
-_-;;;
닉이모 웃자고쓴글인데요..ㅋㅋ
나도요~~~
저나이때..23살짜리한테 새벽에 망우리 공동묘지 끌려가서도 맞아봄...흰 국화 희미하게 보이는데..맞아도 안아픔..겁먹어서.ㅎㅎ
아..옛추억 떠올리니 소주가 급당기네요..
ufc 해보지 않겠나
끨끨끨
잘못했습니당~~
얻어맞는거보다 같이 때려주고 쌍방 과실 처벌 받는게 낫다능...
소똥이횽이 포화를 받아두 버티는건 그때 맺집인가보군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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