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이구요
상사는 남자입니다
같이 호흡을맞추고 일한지 7년쯤접어갑니다
7년동안 같이일을하다보니이런저런일들이 많았습니다
제가나이가어림에도불구하고 부당하거나
제가생각할때 제원칙에조금만어긋나도 짜증을내고
제멋대로했던부분들도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받아주셨던것도맞고요
서로가정사 개인사 편하게얘기할수있는사이입니다
딱거기까지입니다.
그런데 편한걱좋은것만은아닌가봅니다
저는한직장.지금이상사와만 일을해봤는데요
최근2년사이 상사가 먼가틀어지거나
기분이상하거나 일적으로마음에들지않으면
막말을 내뱉는겁니다.
처음엔 당황스러웠던마음이너무컸고
상처가너무컸어요
그래서말하지못하고 거리를두기시작했는데
그막말들은 점점더심해졌어요
무례하다.하지마라.기분나쁘다.이말들은잠깐뿐이었어요
하다하다 똑같이해도 오히려더큰욕이날아온뒤로는
감당이안되고 오히려더큰상처가되네요
자주는아니지만
일적으로실수가한번씩있을때마다욱해서하는
모진말들과욕들..
어제는 제가하기로했던일을 마무리하지못하거됐는데
간보냐 ㅅㅂ ㅈ같이보이냐는둥
저도이런상황이계속되니 이젠대꾸도안하게되네요...
이런무례한사람
어떻게대처하는게현명한방법일까요?
직장 7년차 실수가 많다
최근 또 일을 못해서 욕 먹었다
남자 상사의 욕설 잘못한거 맞습니다
스트레스 안 받을 방법
일만 잘하시면 욕 먹을 일 없겠네요
좀 더 구체적이고 일관되게 적어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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