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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은 칼이있고
엄마방엔 딱히 흉기가 없을듯
잠을 자고 있는게 낮인지 밤인지 모르겠으나
아들만 (남편 내지 다른 가족이 없음) 불렀다는 가정하에 낮이라 하고 그 시간에 엄마가 주방에 있다는 가정이 더 확율이 높을거 같음으로 아래층 엄마는 개뿔 전후 사정없이 너무하네
이거 사이코 찾는 심리 테스트 그런거 아니에요?
답이 있을 문제는 아닌거 같네오
엄마가 부엌에서 귀신의 존재를 인지할수는 없었을거고 분명 2층에 있으면서 인지했을텐데
혼자 부엌으로 도망가고 그냥 불러서 내려오라고 했을까요??먼저 아들방으로 갔지
엄마방이 2층에 있다는게 힌트같네요
이미 엄마도 2층에서 인지를 했고 아들방을 유심히 보는 단계였으며 아들이 진짜 내려가니 급하게 부른거일듯
아들의 방에서 인기척이 없이 안나갔다면 엄마도 계속 상황을 지켜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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