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어금니쪽이 욱신욱신 거리더니 새벽되니까
캬오!!! 잇몸치료 때 사둔 진통제 바로소펜을
두 세시간마다 한알씩 먹으며 버티다
아침 되서야 치과 갔더니
의사쌤이 어금니와 맨 끝 잇몸 사이에
틈이 있는데 그 사이에 음식물이 들어가
염증이 생겨서 그렇다고.
이미 사랑니 발치한 상태라 추가 조치는 필요없고
이건 어쩔 수 없이
컨디션 조절이 중요 한데
피곤하거나 술 드시면 염증생긴다고.
아.. 잇몸치료 한달동안 금주했다가
최근 퇴근 후 식사 겸사 반주를 했는데 ㅠ
다시금 금주모드이군요.
아 하루의 낙이 사.라.지.는.군.요
금주를...
치과에서두 별도움안된다고하던디.. 화아악~~~~~~도움되던디유
참고로 전..인사*플러스를 먹고있다캅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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