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43만원 정도 금액이 남은걸로 알고있으나
이번 주말에 상황실이 오픈되지 않아도 성지순례 오신다는 분들이 많아 그냥 두려고 하였으나
영리목적인 사람들이 찬조한 물품에 손을 댄다는걸 두고보자하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더불어 찬조해주신 분들이 방송에 들어가 거세게 항의하였지만 받아드려지지 않는 모습을 보니... 속이 타들어가기까지 합니다.
직접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찬조해주신 물품이여서 다른사람에게 양보하며
60-80명 되는 사람중에 단 15분만 찬조품을 받으실만큼 다른사람에게 배려하였지만...
이대로 가다간 더욱 많은 영리자들이 찬조품에 손을 댈게 분명합니다.
그러하여 상황실이 아닌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쏘랭이님의 법률자문비용으로 지급해드리는게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비용이 남게 된다면 쏘랭이님이 보배드림 이름으로 다른곳에 기부하시겠지요.
아까 거세개 항의하는걸 보고 마음이 아파 잠에 들지 못하고 있네요.
다들 좋은생각 가지고 계신가요?
찬조해주신 분들의 생각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덧글로 많은 생각들을 남겨주세요.
보배드림이름으로 믿을만한 곳에 기부 어떨까요
아니시라면 소송비용으로 쓰이는게 좋을꺼 같아요. 쿨럭.쿨럭
기회주의자 놈들 나가 뒤졌으믄..
숙주가없으면 절대 혼자못살아날놈들..
후원의 취지에 맞게 쏘랭이님의 비용에 쓰는 것이 맞겠지요
영적이라는사람이 이디아커피숍에서 후웡해주신분들후원금쓸까 불안햇엇습니다.
분노가 점점 짜증낫엇지요.ㅠㅠ
결론은
제생각에는
쏘랭이님 한테.. 후원금을 주시는게 맞습니다..
다시 사장님한테 돈돌려달라고 하기엔 좀 그런것 같습니다.
사장님도 매상에 도움이 되어야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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