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친일파란 누구인가 입니다.
보배는 친일에 대해서 치를 떨잖아요.
임종석이 일본 여행 간것도 맘에 안들고 그렇지만
현정부의 꼭대기는 더 하네요
부일장학회 설립자 김지태는 일제강점기 민족 수탈기구였던 동양척식주식회사의 직원으로 입사해 그 공로로 2만 전답을 불하받아 사업체를 사들이고 부를 축척하고 적산기업이었던 아사히견직의 관리인을 맡은 뒤, 전국 10대 재벌의 반열에 오른 인물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김지태의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중·고등학교 재학기간 내내김지태의 장학금을 받아 학업을 마쳤다고 합니다. 자서전에서 김지태에 대해 “나의 오늘은 그 분이 디딤돌을 놓아 준 셈”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친일파를 청산해야한다고 하더니 대통령이 된 후 김지태를 친일행위자에서 제외시켜 주었습니다. 또한 2007. 6. 6. 국무회의에서“김지태의 친일재산(정수장학회)을 유족들에게 돌려줄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하자 법무부는 “소송과정에서 국가의 소유권을 적극 주장하지 않는 방식으로 돌려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런 유착의 이면에는 김지태 유족들의 불법적인 소송에 전·현 대통령이 변호인으로서 관여해온 데도 이유가 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1984년 김지태 사후 그의 유족들이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상속세부과처분 취소소송의 변호인으로 나서서 117억 원이라는 거액의 상속세를 모두 취소시키는 승소판결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로 부터 3년 뒤인 1987년 문재인 대통령도 김지태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법인세 취소소송의 변호인으로 나서서 승소판결을 이끌어 냈습니다.
그런데 상속세소송에서 유족들이 김지태의 유서를 조작하고 승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백간주 판결을 받아내고 김지태의 처인 송 모 씨는 위증까지 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결국 국가가 정당하게 징수해야할 세금을 부과했는데 김지태 유족들이 조작된 증거와 증인으로 세금을 포탈했고 변호사인 전·현 대통령들은 이 세금포탈을 도와준 셈입니다.
총리,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은 개인적인 인연 때문에, 앞으로는 친일파 청산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뒤로는 친일행위로 벌어들인 재산을 유족들에게 찾아주려고 갖가지 노력을 했습니다. 권력을 사적인 영역에 쓰기도 했습니다.
노무현 정권의 최순실이 김지태나 그 유족 아닙니까? 이것이야 말로 진상규명해야할 적폐입니다.
대정부질문에서 나온 얘기랍니다
근데 부산일보 그 집안이 과연 그렇게 친일파 집안인가?
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어제그제 김대중 전대통령의 젊은시절에 대해서도 같은 기준으로 글을 썼는데요,
김대중 전대통령이나, 부산일보 창업주 김지태씨나 등은,
말하자면 미국 지배시절 필리핀의 한 똑독한 젊은이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머리좋고, 공부 잘 해서,
큰 회사에 들어가서, 뭐 중간 관리자 정도까지 승진한 겁니다.
1945년에 겨우 20살 정도였고, 경력 2년 3년 정도였습니다.
전쟁때 일본군에 붙어서 동족을 학살하지도 않았고요.
그게 그렇게 친일매국노, 친미매국노 입니까?
아니죠.
SK 창업주보고도 그다지 친일매국노 소리를 안 하는데,
김대중 김지태 보고 그러는 건 지나친 과장 뻥튀기 침소봉대입니다.
그 이유는, 자기편의 허물을 물타기 하려는 거고요.
'동척에서 일했다' 가지곤 곤란하쟌항ㅛ.
총독부에서 일했다고 다 친일파라고 안해요.
5급인가 이상부터 친일했다고 하지.(고등관 이상)
군인도 사병은 친일했다고 안 해요, 장교부터 했다고 하지.
근데 그 김구는 여운형을 암살했습니다.
김원봉은 노덕술이한테 고문당하고 띠바 더러운 남조선 하며 북조선으로 갔고요.
그 노덕술이는 이승만의 개였습니다.
웜봉님의 사상이 어때서요?
아 혈압 오르게 하네..
미국은 언어가 통한다는 이유로 쓰레기도 고쳐 쓴 이기적인 제국주의 패권국가일 뿐입니다. 현재 종전합의도 중국,북한,미국 세 정상의 싸인이 들어가야 성립 하듯이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남한은 미국의 속국이며 북한이 미제식민지라고 맹렬하게 비난해도 할 말이 없는 이유입니다.
그당시 한국의 수준이 그거밖에 안됐던 겁니다.
그리고 어떻게 북한이 그런 비난을 할수가있지? 전쟁을 누가 일으켯고 자기들은 중국에 어떻게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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