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c 타는 오너입니다.....
다를이 아니고 시동 걸때 걸리다 꺼지고를 반복하다 배터리 문제인가 싶어 배터리 교환하고 다시 타고 다니다가 또다시 시동 안걸리고
그러하다가를 이제는 하루에 한번꼴로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저속 주행시 미션이 튀듯이 앞으로 튀어나가는 현상. 저뿐만 느끼는게 아니라 와이프가 하는말 나 사고날뻔 했다고 하여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갑자기 앞으로 튀나가듯이 움직여 너무나 놀랬다고 합니다....
지인들도 자꾸 미션이 튄다 하여 센터에서 한번 점검(미션문제만) 받아보았습니다....
제일 문제가 되고 있는 시동 안갈림 현상 동영상까지 찍어 수원 센터에서 보여 드리고 설명을 해드리니 이상 에러 뜬게 없다고 말로만 대응....
3월21일 오후 한시에 예약하여 오후 네시까지 제가 한거라곤 운전석에 앉아 시운전 하는거 한번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네시 다되어서 하시는 말씀 시동안걸릴때 자동차 넘버부터 키로수 그리고 소리 다줄이고 동영상을 찍으라고 하시네요...
더 가관인건 가솔린을 쌍용 에스오일에서 주유를 하라고 하더군요.....
차를 구입할때 특정 브랜드 주유를 할려고 사는건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리고 저는 알지도 못한 오일쿠폰이 있다고 하네요.....그럼 오일 교환할때 명시를 해주시던지 2년에 24,000키로 오일 두번 교환하는 쿠폰이 있었는데 지금은 기간이 지났다고 안된다고 하고(처음 오일 교환하러 갈때 말을 해줘야하지 어느 누가 제돈들이고 교환권이 있는데 오일을 갈겠습니까) 모든 오일 제가 돈 다 지불하고 갈았습니다....웃기죠...
집에 오던중 하도 화가나 전화를 했죠....그래도 별 시큰둥 반응....
여기서부터 문제입니다....가게에 도착하니 와이프가 하는말 점검 잘받았냐구...ㅋㅋ 아무것도 한게 없다 그랬죠....
와이프 열받아 전화 하네요(두시간 넘게 통화를 함....양해 구하고 모든 통화 녹음함)
우리가 뭐 어떻게 해서 돈을 뜯을것처럼 이야기 함. 그리고 뭔데 우리 직업을 물어봄. 어처구니 없어 와이프가 우리 먹고 살만하니까
돈 뜯어먹고 그렇게 사는 사람아니다....다른건 다 필요없고 문제 있는것만 봐달라 하는데도 끝까지 증상이 안보여 안된다고 합니다.
서비스 예약을하면 예약시간에 맞춰 볼 수있으니 예약하고 간거 아닐까요.....시동이 안걸리면 저는 그쪽에 관련된걸 하다못해 뜯어서라도 한번은 봐줘야 하는거 아닌가요...제 상식으로는 그렇습니다....
본사에서 내려오는게 없다하여 보지도 않고 제가 증상이 나와야 본사에 그런 증상을 올린다고......
너무 어이가 없어 글을 올립니다.....
오늘도 오전에 전화 준다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요...답답하여 제가 두번 전화를 걸어서 다시 전화 부탁한다고 했는데도 말이죠.
그러다 a/s 기간 끝나고 수리비용이 들어가면 그때가서는 무조건 된다고 하려는건지 답답하네요....
너무 화가 납니다......
수원 크라이슬러 서비스센터 이 정도밖에 안되나요......
정말 열받으면 그 앞에 가서 제차 다 부숴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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