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를 건설 현장에서 시공도를 작성하는 개인프리랜서 직종입니다.
프로젝트 계약을 하고 현장사무실에서 근무중에 옆자리에 타공정인 전기공정
근무자가 몇달전에 뒤늦게 왔는데 자리가 사무실 협소해서 회의실 한켠에 좁게 둘이 가깝게 앉아서
몇달 근무를 하는데 이건 모 허세쩔고, 대충들어도 허풍도 심한듯 하고,
저는 늘 업무량이 많아서 일찍 출근해서 야근 하지 안아도 거의 하루종일
주구장창 일을해야 하는(캐드작업)데 이 인간은 하루 근무시간중에 많이 해봐야 2시간 정도만
본인 업무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죙일 인터넷만 하는데 겁나 꼴보기 싫으네요.
초반에는 당 현장일을 하지 안고 본인 알바 타현장 일을 몇번을 하다가 걸려서 감독한데
몇번 경고 먹고 타 현장일은 눈치보면서 덜하게 되더니 죙일 인터넷 기사나 보고
본인 해외여행가는 일정짜고 준비하고 종일 딴짓만 하네요. 에효,,,
협소하게 앉아서 바로 옆에 앉아 있는데 참 불편하네요.
서로 협력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한데 신경도 않쓰고 늘 시간만 때우다 가네요.
본인차가 벤츠인데 도로에서 본인이 운전을 하면 다른 차량이 모두 비켜준다고 헤세떨고,,
본인은 늘 엄청나게 과속과 난폭운전을 한다고 본인입으로 자랑하듯 말하고,,,
괌만 20번을 넘게 다녀와서 모르는곳이 없다. 하는데 말하는건 아무리 봐도 어설프고,
그러면서 장인 환갑잔치 하는데 돈들어간다고 끌탕하고,
이른 아침 출근하고 하는데 전업주인이 와이프는 아침은 아예 않주고 밥도 잘 안차려 준다고 하고,,,,
애들도 잘 안돌본다고 하고 한심하네요.
않(x)-안(0) 입니다 ㅠㅠ
품행이 그지같아서 더 꼴보기 싫은듯
부럽네요. 저도전기쪽일하지만 벤츠끌고 다니며 해외여행 갈정도면 취미로 일하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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