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아시는 믿을수 있는 지인말을 믿고
레지던스호텔 분양사무소 갔다가 덜컥 계약을 하고 왔네요.
5년간 임대수익을 보장해주고 역세권이다 호재가 많다라는 말에 카드로 500만원을 긁고 왔습니다.
와서 이래저래 확인해보니 시행사 사무소를 찾아가보니 등록허가를 받을때만 사용된 빈사무실로 텅텅비어있고,
수익보장에 대한 연락처로 전화를 해보니 전화통화자체가 안되고
다른 동은 완판분양되었다고 해놓고 다 안된거 같고
금년10월에 완공이라더니 점점 미뤄지고 있고,
피같은 돈이지만 500만원 그냥 포기하고 계약취소하려고 하니
이미 계약이 성사가 되서 계약금외에 분양금액에 10%에 해당되는 위약금까지 부담해야된다는 소리를 듣고
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한 심정입니다.
조언이나 혹시나 잘 아시는 변호사나 법무사 사무실이 있으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좋으면 너나 하라고 그랬습니다..
방법은 소액으로 사기분양으로 거는 방법도 있죠..
공사 완공이 미뤄지면 지연배상 거는 방법도 있구요..
그리고 불완전계약 주장한느 방법도 있죠.. 계약조항을 확인 안시켜줬다고..
혹시 중간중간에 글적는거 적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직접 다 읽어주고 설명해줬다는 의미로..
자필로 중간중간에 적는문구 있습니다.
그런거 없으면 계약금 반환소송으로 진행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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