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집 성추행 사건…다음 달 항소심 판결
곰탕집 성추행 항소심 지역M
지난 22일 부산지법 형사3부의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사는 징역 6월을 선고한 1심의 양형이 무겁지 않다며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39살 A씨의 항소를 기각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에 A씨 측은 "여성을 추행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26일 오전 9시 50분 부산지법에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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