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1월16일부터 3월29일 오늘까지
단 하루도 빠지지않고
중간에 여행을 쳐갔나 이삼일정도는 안들어온 날을 제외하고
지하4층까지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두고
매일 불법주차를 한 사지멀쩡한 아름다운 무법자..
덕분에 진짜 휠체어싣고다니는 장애인보호차량 운전하시는분은
주차에 불편함을 겪으시는 모습을 여러번 목격하였고..
의견제출기간2주로 인하여 월2회가 과태료부과 최대한도였는데
지속적인 신고 및 민원을 제기한 결과
상습불법주차로 인정되어
초과부과된다는 기쁜소식이네요
뒷번호판 불법스티커는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신고완료되어
벌금 및 복원조치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아름다운 저녁입니다
맛저들하세요
보다보다 신고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절대 주차 안하더군요.
속으로야 신고한 나를 욕했겠지만 이렇게 정의구현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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