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서울대 병원 도착해서 피검사 했네요
조금 정리가 필요할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1. 평일 의 경우 서울대병원(대학로)본관 2층 현혈실에서 피검사
진행 하시면 됩니다
어린이병동으로 바로 가는경우는 일과시간 이후 입니다
피검사하신뒤 혹은 하기전에 반드시 보호자분과 연락이 되어야 합니다
보호자 남편분은 지속되는 전화에 정말 정신 없으신듯 하구요
2. 피검사후 보호자에게 피검사 인적을 알려주고
어린이병동 중환자실 보호자대시길에 오셔서
와이프분에게 수혈전에 먹을 약을 받으면 됩니다
지금 보호자 연락처가 기재가 안된 상태에서 서울대 병원으로
저처럼 연락하거나 오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 혼란이 많습니다
반드시 보호자분과 연락후 진행하셔야 합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복 받으실거예요!
과차에 몸둘바를...ㅠ
가신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신 모양이예요.
처음 보배를 접하게 된..순기능의 힘.
잊었던 설레임이 되살아나네요!
복 받으셔요♧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리도 함께 하고 있으니
보호자 가족분도 그리고 은성이도 같이 힘내면 좋겠어요
분명 좋은일 있을겁니다
언젠가 은성이가 이렇게 건강해졌어요!! 하는 글이 올라와 베스트가 되길 희망합니다.
행동하는 천사분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은성이 보호자님이 그리고 최초에 글올려주신 유빈어머님이 고생많으실겁니다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글자~~ 정~
그나저나 위에 반대 쳐누르는 십장생은 어느별에서 투하된 쓰레기인가...!!
실제 사회에서는 그런 사람이 아니길..
감사합니다.
캠페인하는거면 이 글에도 비판글을 써야하는거 아닌가?
에이셉...
들어보세요
얼굴도 모르고 한번도 본 적 없지만
어린 아이입니다
어린 아이가 생사를 오간다는데
같이 마음 아파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은 돕고 여건이 되지 않는 분들은
위로의 말 한마디로 아이와 아이 보호자에게 힘을 줄 수 있는겁니다.
이런게 사람 사는 "정" 아닐까요?
님이나 님의 가족들도 언제든 닥칠 수 있는 일입니다.
부디 조금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지셨음 좋겠네요...
그리고
글쓴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올 한해 뿐 아니라
평생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결핵과 비슷한 희귀병까지 감염되었었습니다.
유방암 수술두번.
폐수술 두번.
간수술 까지..그리고 희귀병까지... 그렇게 7년을 병원생활 하시면서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작년 가을. 유방, 폐 쪽은 완치 판정을 받으셨고 간쪽은 큰 문제가 없다는 소리에
정말 많이 울고 울었습니다.
고생하신 울엄니 생각에 할수 있는 만큼은 도우며 살아야겠구나 생각들더군요..
이전 처럼 백혈구 헌혈 하고 글을 올리지 않았는데
은성이 어머님, 아버님이 너무 경황이없으셔서 기증하러 오신분들이 헤맬수 있겠구나
라는생각이 들어 적어본 글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님의 선행에
어머님도 건강하게
오래도록 님의 곁에 계실겁니다^^
어머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정정정 운운하지 마세요
당일가입 징징이는 무조건 철퇴로 때려 죽입니다.
애잔하다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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